안녕하세요. 제제입니다.
저의 브런치에 재정비의 시간이 필요할 거 같습니다.
(주절주절 이유를 늘어놓자니 부끄러워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지금까지 생각한 바로는 크게 두 가지 변화가 있을 텐데요.
먼저 매주 금요일에 발행하던 [제제의 브런치 연예 수다] 글을 마감기한 없이 제가 원하는 때에 자유롭게 발행하려고 합니다.
두 번째로는 엔터테인먼트를 다룬 글이 아닌 다른 글도 발행해 보려고 합니다. 아직 확실하게 '이런 주제를 쓸 거다!'라고 정하지는 못했지만 지금보다는 조금 더 사적인 주제로 여행 에세이, 일기 등등 다양한 시도를 해볼 예정입니다.
그래서 기존 [연예 수다]는 브런치의 매거진 기능을 적극 활용해 [제제의 브런치 연예 수다]라는 매거진을 만들어 분류 해 놓았고요. 다른 주제의 글이 어느 정도 정비되면 [제제의~] 시리즈로 다른 매거진을 함께 발행해보려고 합니다.
부디 제가 양질의 다양한 글을 꾸준히 올릴 수 있기를, 그리고 지켜봐 주시는 분들이 계시기를 바라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