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지에 몰린 신하 에드가는
"슬픔을 나눌 동료가 있고
함께 견딜 친구가 있다면
마음은 많은 고통을 쉽게 극복해낼 것"
스트레스 상황에서 친구가 그저 곁에 있어주는 것도
혈압과 코르티솔 수치를 낮춘다_고립의 시대
미라클 모닝이 다시 시작되었다
오늘은 이틀째 어제는 다시 힘을 내려니
몇 배의 시동이 걸렸다. 오늘은 거뜬하게 기상했다.
사랑해
미안해
고마워
하는 말을 던지는 적당한 상황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했다
시작-사랑해
유지-미안해
정리-고마워
정말 저렇게만 산다면 인간관계의 어려움은
보다 쉽게 극복할 것이다
비록 진심이 아니라고 할지언정
인간의 기능 중에 혀의 역할을 그때 써줘야 한다
.
타이밍을 기다리지 말고 만들자
.
때가 되면 오는 것은 과연 있는가?
결국엔 내가 원하는 것과 원치 않는 것만 있을 뿐이다
.
지금도 난 나의 타이밍을 만들었다
.
이런 생각들이 나를 깨운다
그리고 하루하루 쌓여가며 단단한 근육이 형성된다
.
그러다 보니
전보다는 불안감이 사라지고
웃음이 많아지고 큰일들도 잘 넘기고 산다
.
감정의 노예
시간의 노예
돈의 노예
.
이제
노예 짓은 그만하고
오예!!! 의 마음으로 살자!!
.
오늘부터 예술가라는 회사를 만든 건 새벽을 깨우는 힘
바로 그 작은 실천으로 만들어졌다
시작은 조용했고 미비하나 끝은 풍요하리라!!
오늘도 새벽 기상과
브런치에 글을 쓰며
나 자신을
사랑하고
미안하며
고맙다는 말을 해주면서
아침을 맞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