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재미킴 Apr 02. 2022

인간의 기능을 최대로 발휘하면서 살기

궁지에 몰린 신하 에드가는

"슬픔을 나눌 동료가 있고

함께 견딜 친구가 있다면

마음은 많은 고통을 쉽게 극복해낼 것"


스트레스 상황에서 친구가 그저 곁에 있어주는 것도

혈압과 코르티솔 수치를 낮춘다_고립의 시대




미라클 모닝이 다시 시작되었다

오늘은 이틀째 어제는 다시 힘을 내려니

몇 배의 시동이 걸렸다. 오늘은 거뜬하게 기상했다.


사랑해

미안해

고마워

하는 말을 던지는 적당한 상황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했다


시작-사랑해

유지-미안해

정리-고마워


정말 저렇게만 산다면 인간관계의 어려움은

보다 쉽게 극복할 것이다

비록 진심이 아니라고 할지언정

인간의 기능 중에 혀의 역할을 그때 써줘야 한다

.

타이밍을 기다리지 말고 만들자

.

때가 되면 오는 것은 과연 있는가?

결국엔 내가 원하는 것과 원치 않는 것만 있을 뿐이다

.

지금도 난 나의 타이밍을 만들었다

.

이런 생각들이 나를 깨운다

그리고 하루하루 쌓여가며 단단한 근육이 형성된다

.

그러다 보니

전보다는 불안감이 사라지고

웃음이 많아지고 큰일들도 잘 넘기고 산다

.

감정의 노예

시간의 노예

돈의 노예

.

이제

노예 짓은 그만하고

오예!!! 의 마음으로 살자!!

.

오늘부터 예술가라는 회사를 만든 건 새벽을 깨우는 힘

바로 그 작은 실천으로 만들어졌다

시작은 조용했고 미비하나 끝은 풍요하리라!!


오늘도 새벽 기상과

브런치에 글을 쓰며


나 자신을

사랑하고

미안하며

고맙다는 말을 해주면서

아침을 맞이한다






작가의 이전글 의도하지 않은 일들에 대해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