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관광 데이터 분석

제주특별자치도의 <2018 제주특별자치도 방문관광객 실태조사보고서>와 제주관광공사 연구조사센터의 <제주관광 이슈포커스(2018.6)>를 바탕으로 제주 관광업 이슈를 정리했다. 외국인 면세점이 있는 연동과 색달동, 내국인 면세점이 있는 용담2동은 줄곧 신용카드 매출액 상위권에 포함되는 지역이며, 숙박·음식·쇼핑 등 주요 관광 시설이 밀집한 도내의 다른 지역 가운데 연동과 용담2동은 면세점 매출을 제외하고도 주요 관광 수입이 발생하는 곳이라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또 상가 집중 지역인 노형동과 서귀동은 소매업과 음식점업을 통해 대부분의 매출이 일어난다. 이처럼 각 지역이 가리키는 흥미로운 숫자를 읽다 보면 여행자의 재방문율을 높이기 위한 콘텐츠 개발이 시급함을 알 수 있다.
알면 더욱 보이나니, 한눈에 보는 스마트관광 데이터, 그리고 제주 관광의 잠재력과 가능성.

[참고]

 제주관광공사, 2018 제주특별자치도 방문 관광객 실태 조사 보고서, 

 제주관광공사 제주이슈포커스 vol2, 2018년 6월, 2016년 제주 공공 와이파이 성별/연령별 사용 데이터 통계

*통계중 항목별 상위 3개 응답을 토대로 작성했으며, 주요 활동 등 복수 응답을 포함한 결과임을 밝힙니다. 상세 내용은 참고 자료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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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CONNECT 매거진 2019년 봄호(Vol.10)의 내용을 온라인에 맞춰 수정게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