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의 가능성을 제주의 내일로 연결한다 ①
제주더큰내일센터
취·창업 통합 플랫폼
제주더큰내일센터
국내 최초의 청년 생활·취업·창업 통합 지원 플랫폼으로 주목받고 있는 제주더큰내일센터는 ‘제주의 내일을 만들어갈 탐나는(TAM-NA)인재 양성 플랫폼’이라는 비전과 목표를 내세우며 재주 지역의 혁신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제주의 더 나은 내일을 위해 지역 청년들의 성공적 취업을 지원하고, 제주의 혁신 성장을 이끌어 나가고 있는 제주더큰내일센터와 ‘탐나는인재’를 통해 취업, 창업 등에 성공한 청년들을 만나보자.
제주의 내일을 바꾸는 ‘탐나(TAM-NA)는인재’ 육성
제주더큰내일센터는 청년들이 하고 싶어 하는 일을 중심으로 체계적인 취·창업 훈련을 지원하는 통합 플랫폼이다. ‘청년의 가능성을 제주의 내일로 연결한다’라는 미션 아래 체계적으로 제주형 혁신 인재를 양성하고, 지역의 일자리 생태계를 조성한다. 기업가적이고 혁신적인 인재 양성을 목표로 청년의 역량을 강화하는 선(先)지원, 후(後)숙련형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분야별 전문교육과 직무체험 기회, 경력개발 기회를 제공하여 청년 사회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제주더큰내일센터가 추구하는 제주형 혁신 인재는 ‘탐나(TAM-NA)는인재’이다. 협업역량(Teamwork), 문제 창출과 해결 역량(Ask & Answer), 소명의식(Mission), 자기주도성(我-NA)을 갖추어야 한다. 탐나는인재는 만 15~34세의 청년(제주 외 지역은 25%)을 대상으로 매년 2회(상·하반기) 서류 심사와 면접을 거쳐 선발한다. 선발된 인원들은 ‘내 일(My Work)을 실행하여, 제주의 내일(Tomorrow)을 바꾸는 자기주도적 인재’가 되기 위해 다양한 기본 교육과정을 이수하고, 실제 지역 산업에 투입되어 성장을 이어간다.
프로젝트 기반형 교육훈련 및 취·창업 프로그램 지원
탐나는인재는 프로젝트 기반형 교육훈련 및 취·창업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크게 ‘교육훈련’과 ‘취·창업지원’으로 이루어져 있다. 참여자들은 실무역량 강화를 위한 제주더큰내일센터 내부교육을 6개월간 이수한 후, 희망진로에 따라 취업·창업·자기주도 과정으로 나뉘어 18개월 동안 경험을 쌓고 성장해 나간다. ‘교육훈련’ 기간에는 제주더큰내일센터에서 1인당 훈련 수당 및 프로젝트 추진비로 월 150만 원의 지원비를 지급하며, 자기탐색과 표현, 팀 프로젝트, 외국어, 직무교육 등 다양한 훈련을 통해 자생력 함양을 돕는다. 참여자는 프로젝트 전문가의 멘토링을 지원받으며 역량을 키워간다. ‘취·창업 지원’ 단계에서는 인턴십, 기업 실무 프로젝트, 비즈니스모델 고도화, 창업 준비·실행 등의 취·창업 지원 프로그램이 이뤄진다. 지속적인 진로탐색 기회를 부여함으로써 탐나는인재는 진로 결정 기회와 맞춤형 전문 교육, 직무 체험, 경력 개발 등의 기회를 얻을 수 있다.
탐나는기업과 함께 지역혁신문화 확산에 앞장
탐나는기업은 제주더큰내일센터의 파트너사로서, 프로젝트 기반형 실습(진로모색과정)과 실무 기반형 인턴십(진로실현과정)을 비롯하여 내일프로젝트(기본교육과정) 등 탐나는인재가 참여할 프로젝트와 인턴십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기업이다. 프로젝트 수행 기간 동안 탐나는기업은 설계한 프로젝트에 따라 탐나는인재에게 과업을 부여하는 등 실무 경험을 제공하며,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간다. 이런 과정을 통해 탐나는기업은 혁신역량을 갖춘 인재들과 사회공헌의 가치를 실현하며, 인재의 성장과 지역혁신문화 확산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제주더큰내일센터는 실습 및 인턴십을 수행할 탐나는인재와 프로젝트 실습을 운영하는 탐나는기업을 연계하고, 각각 프로젝트 실습비와 인턴십 급여 일부를 지원한다. 또한 참여 기업 간 네트워크 형성을 도와 지역 커뮤니티를 이루며 해당 기업의 홍보를 돕는다.
(다음 편으로 이어집니다)
기획 및 발행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제작 세일포커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