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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JejuGrapher Jan 13. 2016

M25. 반영

물에 비친 제주

풍경 사진 찍는 것을 좋아하는 분들은 잔잔한 호숫가에 반영되는 장면을 사진에 담고 싶어 하는 욕구는 대부분 있습니다. 그런데 제주에서는 반영 사진을 제대로 찍을만한 호수가 별로 없습니다. 그래서 늘 아쉬운 대목입니다. 그래도  너무 아쉬워할 것은 없습니다. 제주도의 많은 공원들 안에는 작은 호수가 있어서 가끔 괜찮은 장면을 볼 여지는 있습니다. 조금 더 긴 설명은 미디엄의 글을 참조하세요. (미디엄 링크)

제주도립미술관

보통은 반대편에서 미술관 건물을 찍는 것이 아름답지만, 약간 가을 느낌이 나는 이 날의 분위기를 살리기 위해서 이쪽에서 찍은 것을 선택했습니다.

교래리 돌문화공원
서귀포 칩십리공원
서귀포 상효원
안덕면 방주교회
안덕면 본태박물관
수산저수지
조천 선새미못
하도리 철새도래지
서귀포 소천지
서귀포 새연교
구엄리 돌염전
성산 일출봉 (새해 해돋이 보러 가는 길에)
이호항 방파제

이 글이 현재까지 M시리즈의 마지막 글입니다. 미디엄에 올리고 싶었던 몇 가지 테마 사진들이 더 있지만, 일단 여기까지 25편 밖에 없습니다. 이후에 브런치에 S시리즈로 올리는 것이 미디엄의 것과 일부 겹치기도 해서 더 이상 업데이트를 하고 있지 않습니다. 혹시 미디엄에 다른 테마로 시리즈를 이어간다면 그때 새로운 M시리즈의 글을 올리겠습니다.


** 장소 추천받습니다. (여기 사진도 찍어주세요/올려주세요.)

T: http://bahnsville.tistory.com

M: https://medium.com/jeju-photography

F: https://www.facebook.com/unexperienc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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