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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제주여행연구소 Oct 07. 2018

제주도 카페 [울트라마린]

제주도 여행, 판포리 카페, 노을이 아름다운곳


노을지는 판포리 저녁


제주의 여름! 최근 각광받는 곳이 있다. 그곳은 바로 한경면 판포리이다. 더운 여름 스노쿨링이 매우 유명하고 또 다른 제주의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곳이다. 이곳에 저녁 노을이 매우 아름다운 카페 한 곳이 자리 잡고 있다.오픈 한지 얼마 되지 않아 아직은 입소문이 덜 난 편이지만, 서서히 인지도가 높아지고 있다. 저녁 노을이 매우 아름다워 뷰를 보기 최고의 장소이며, 독특한 인테리어와 화장실 조차 특별한 그런 곳이다.




주황 노을과 바다


판포리 카페 울트라 마린은 해가질 무렵 저녁시간에 찾아오는 것이 가장 아름다운 뷰를 감상할 수 있다.멀리 보이는 풍차와 노을은 제주에서 즐길 수 있는 가장 큰 여유로움이라 할 수 있다.




노을 감상의 최적의 장소


울트라 마린의 실내는 의외로 심플하며 노출 콘크리트에 약간은 빈티지 느낌이 있다. 테이블은 마치 큰 도서관의 대형 단일 테이블로 멋스럽게 배치하였고. 1층과 2층으로 나누어져 있는데, 창문은 큰 통유리로 되어 바다를 한눈에 볼 수 있다. 큰 테이블에 앉아 창문 너머 바다를 바라보고 있으면 천국이 따로 없다. 




작품같은 카페 내부


카페 내부 곳곳에 푸른 나무들이 자리 잡고 있어 창문, 노을, 나무가 조화를 이루어 아름다운 작품을 만들어낸다. 구석구석 소품들로 신경을 많이 쓴 게 눈에 보인다. 2층으로 연결된 계단을 올라가면 멋진 공간이 펼쳐지데, 밖으로 나가면 난간에서 최고로 멋진 인생샷도 건질 수 있다.




향기 가득한 선셋에이드


울트라 마린에서 감상하는 노을처럼 저으면 주황빛으로 변하는 선셋에이드는 이곳의 시그니쳐 메뉴라고 할 수 있다. 과일향기가 가득하며 마치 사과맛이 나는 상큼한 맛이다. 여성분이라면 누구든 좋아할 만한 그런 메뉴라고 할 수 있다.

 



낭만이 있는곳


가끔은 사람들이 북적이는 곳도 재미있지만, 이렇게 조용하고 자연을 온몸으로 느껴볼 수 있는 곳을 찾아가는 것도 좋다. 하루의 피로를 날려버리고, 시원하고 새콤한 음료와 수채화를 풀어놓은 듯한 아름다운 제주의 노을을 감상해보자.








사진 김한얼 / 글 문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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