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복
하루를 접어
나뭇가지에 툭
걸쳐놓고
온몸 구석구석
뭍은 피로를
탁탁 턴다
무심코 쓸어담아
버리려고 보았더니
먼지 뭍은 행복이
살며시 고개를 든다
젤루다 맘 따뜻해 지는 글을 쓰고 싶습니다. 분 단위로 계획표를 짜며 가르치던 삶에서 잠시 도망나와 살고 있습니다. 매일 아침 일단 쓰는 삶. jelluda의 젤루다 멋진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