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59
Q. 당신의 인생에서 가장 아쉬웠던 마무리는 무엇인가요?
A. 한때 바쁜 시간을 짬 내 정말 열정적으로 열심히 활동하고 운영에도 참여했던 기타 동호회가 있었어요. 그런데 제가 정말 모두 병행하기에는 한계를 많이 느꼈고 그건 저에게 어느 하나도 제대로 못 한다는 생각이 지배하면서 기타 동호회를 잠정 쉬겠다고 하면서 참여를 안 했던 것 같아요. 그리고 그때는 일도 인간관계에서도 회의감을 느끼는 시기였던 것 같아요. 그래서 조금은 더 활동을 열심히 하고 나왔어도 되지 않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는 마무리가 아니었나 싶어요. 그래서 정기 연주회가 처음 참가 이후 몇 번 더 있었지만, 연습 부족이라는 핑계만 대면서 참여하지 않았던 것 같은데 그게 가장 후회로 남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