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직의 비밀
코칭에 대하여
회사 생활을 하게 되면 한 번쯤은 코칭을 하거나 받을 수 있습니다. 코칭은 멘토링과는 다릅니다. 멘토링은 본인의 경험을 기반으로 가이드를 제시하지만 코칭은 상대방을 기준으로 해결하거나 향상하고자 하는 부분을 이룰 수 있도록 돕는 것입니다. 코칭을 잘하는 팀원이나 매니저는 팀원들과의 관계 형성을 잘 가져갈 수 팀원들의 이직에 대한 위험을 줄일 수 있고 팀을 원하는 곳으로 이끌 수 있기에 중요합니다.
그러기에 코칭을 할 때는 주의를 해야 할 것들이 몇몇 있고 거기에 대한 생각을 공유합니다.
먼저 코칭은 코칭을 원하는 사람의 지금 상태로부터 시작되는 것입니다. 이전에는 어땠는지에 대해 크게 상관하지 않습니다. 목표로 하는 것을 이루기 위해 코칭을 받는 시점부터 노력하는 것이기에 코치들은 과거에 잘못이나 어려움 등은 잊고 진행해야 합니다.
두 번째로 코칭은 긍정심리학을 근간으로 하기에 앞으로 충분히 좋아질 수 있고 목표로 하는 것들을 세부적으로 나누어 시간을 가지고 노력하면 될 수 있다는 생각과 접근이 필요합니다. 이 부분은 코칭을 하시는 분과 받으시는 분이 모두 신경을 써 주셔야만 합니다.
마지막으로 코칭을 해주시는 분은 본인의 경험이나 의견을 제시하는 것이 아닌 코칭을 받으시는 분을 중심으로 세션을 진행하여야 합니다. 이 부분이 가장 힘들면서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기에 코치는 스스로의 경험이나 생각을 드러내지 말고 코칭을 원하시는 분의 이야기를 경청하고 항상 그분을 중심으로 진행해 주셔야만 합니다. 코칭은 상대방을 위한 것이지 나를 위한 것이 아님을 늘 생각해 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들의 성공적인 코칭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