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 Yotsuya
* 앞선 최악의 술 다음에 나온 평범한 술이 환상의 술로 느껴지는 마법
* 기계로 짜지 않고, 술주머니를 늘어뜨려서 떨어지는 방울을 담은 한정주(袋吊り)
* 무여과 생원주, 최근의 트렌드를 따라가는 선입견을 깨버린 술... 시코쿠의 이미지와는 다름.
* 여과하지 않았고, 열을 가하지 않았고, 물을 타지 않았다는 무여과생원주
* 할배술들이여, 미요시기쿠를 배워라.
* 효고산 야마다니시키 등외미 100% 사용
* 원주 치고는 16도의 알콜은 낮은 편인듯.
* 토쿠시마를 포함한 시코쿠는 참고로 혼슈에서 다리가 생긴뒤로 어설픈 양조장은 다 망했으나, 미요시기쿠는 버티는게 아니라, 이겨내는 느낌... 힘내라.
* Take a walk on the wild side -> 안전한 길보다 남들이 가지 않은 길을 가라는 뜻인가?
* 라벨이 젊고 신선하고 독특한데, 왜 A하트가 검은색인거지? 흑심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