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께서 너를 기뻐하실 것이며

이사야 62장 4절

by JEMMA

버림받은 자. 짓다 만 망대. 수천 개의 화살이 가슴에 박히는 것만 같은 말.

디베랴 호숫가의 기다림. 무릎 사이로 머리를 넣고 기도할 때 본 손바닥만 한 구름.

기다리고 있다.

물로 뛰어들어 헤엄칠, 내 마른땅 위로 화살보다 세찬 단비 내려올 그날.

헵시바야, 쁄라야, 나의 기쁨아.

누가 너를 짓다 만 망대라 하였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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