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롬비아 산투아리오 카우카 레드버번 골드 워시드

2023년 6월 8일의 좋음

by 김젠비



온라인 커친님과 직거래 겸 점심시간에 살짝 조우하였다. 나는 그녀에게 가방과 두유를, 그리고 그녀는 나에게 소분한 원두를 건네주었다. 뭐지. 뭐 이렇게 귀엽지. 왜 이렇게 즐겁지.


살포시 허브향이 나는 원두라고 하는데 토요일 아침에 드립해서 마실 게 벌써부터 기대돼. 그전에 금요일 업무 러시와 확정된 야근이 기다리고 있지만. 이미 마음은 토요일 아침 거실 창가 테이블에.



from 커피 내리는 버스 정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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