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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JenniferC Sep 11. 2023

멋진 하루 2008-03-15 12:44:28

3월14일 화이트데이. CC korea 1st 국제 컨퍼런스 . 

처음 판사님께서 국제 컨퍼런스를 말씀하셨을 때에 발룬티어만으로만 행사진행이 불가능하니까

대행사를 쓰는 것을 제안을 했었다.

고집쟁이 판사님 덕분에 많은 발룬티어들이 고생도 많이 하고 사건도 참 많았던 컨퍼런스였다. 

많은 사람들에게 CC를 자세히 알리고 좀더 심도 있는 논의를 할 수 있었던 좋은 계기가 되었던 날이였다. 물론 발룬티어들로만 진행했던 행사는 사실 허술한 부분도 많이 있었다.

많이 부족했지만 우리  CC korea 사람들에게는 뜻깊은 행사였던 것 같다. 

CC korea  ~ 정말로 수고 많으셨어요. 

멀리 논산에서 이것 챙기시느냐고 고생하셨던 대장님~

특히 박물관 대강당에 문제가 생겼을때 공무원이랑 다시는 일안하시겠고 선언하신 우리의 공무원 대장님 

전날 스크린 김감독 혼자 대형스크린 설치 못한다고 안절부절 전화했을 때 모든 일을 재끼고 뛰어나온 의준님.

의준님~ 우린 빨리 이직준비하도록 해요. 정 안되면 논산가야지뭐~

의준님은 운전하고 난 커피타고. ㅎㅎ 

무엇보다도 큰 행사를 어깨에 짊어진~ 3일 동안 참을 5시간도 못잔 우리의 스카 .

박물관는 이제 지렵지? 특히 공무원 아저씨~ 공무원 아저씨는 되지말라 ㅎㅎ(대장님 죄송)

이벤트 대행사 차려도 이제 충분할것 같아요.  

컨퍼런스의 안살림을 책임져준 함.

이제 이벤트 대행사 실장님 하셔도 되겠어요.

특히 먹을꺼~ 제대로 챙겨줘서 고맙삼.

이번 컨퍼런스의 가장 큰 만족도는 먹을꺼 아닐까요?~

학기중에 바쁜데 수업도 빼 먹고 열심히 여기저기 뛰어다니냐고 애쓰셨습니다. 

개근상  ㅎㅅㅎ

회의를 하루도 빠지지 않은 욕심쟁이 우리  ㅎㅅㅎ

행사 당일 쪼금한 우리  ㅎㅅㅎ 가 여기저기 돌아다니느냐 수고했다. 

까칠한 기자들 챙기신 거성님.

우리한테만 목소리 크지 기자들한테는 목소리는 작은 것 같아요. ㅎㅎ 우리한테도 작게 말해주세요.

오늘 기사 검색했는데 우리 대박 난 것 같던데. 

여기저기 구멍난 곳들 매꾸어준 수혁님.

수혁님 없으셨으면 어쩔까 싶었어요. 혹시 의준님이랑 저랑 같이 이직 준비해야하는건 아니죠? ㅎㅎ

아참~ 제 안습 사진은 지우시고 공유해 주세요. 

양치기 소녀가 된 곰곰님.

하루종일 쉴틈이 없이 일하신 곰곰님. ~ 조금 안해져서 자주 얼굴 뵈면 좋을 것 같아요. 

효정/어슬렁님.

세션대표로 이것저것 챙기신 가정을 버리신 우리 파워 아주마들.

그 늦은 시간에 명동가서 스티커 사진까지 찍으셨담서요?ㅋ 

일본으로 새로운 도전을 하게 되는 마리 

항상 웃는 우리 이쁜 마리. 일본가면 보고 싶을거야. 

은근한 고집쟁이 세미

디자인 때문에 정신 없었지? 그래도 이것저것 한 일들이 뿌뜻하지?

고집쟁이 세미야. 디자이너는 고집 피울 필요성 있어. 

CC땜시 회사에서 깨진 김감독.

인턴생활로 사회 물을 먹고 있는 김감독.

빨리 편집 끝내라. ㅋㅋ 

컨퍼런스 덕분에 눈만 높아진 영은님.

까칠한 레식교수 보좌(?) 하느냐 고생 많았으요.

근데 눈만 높아져서 워쩌냐 . 걱정된다. 

회의시간에 조용히 안쪽 구석에서 할일하는 타조군님.

바쁜와중에 신경쓰는 집안일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고생하신 타조군님.

자주 보아요. 

한명 한명 .

다들 너무 수고 많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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