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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책읽는 헤드헌터 Jun 06. 2020

박영석 목사

하나님의 계획



2019년동안 잠실 신천교회에서 박영석 목사님이 설교하신 내용을 요약한 내용입니다.


2019.01.06 <말씀을 품은 제자가 되라>

너희가 내 안에 거하면 참으로 내 제자가 되고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Q. 여러분은 제자입니까? 무리입니까?



2019. 1. 13  <생명이 빛을 누리며 살라>

성령과 진리로, 말씀 안에서 드리는 예배. 형식주의 X.

빛인 예수님께로 나아오면 자유와 생명/ 마음이 어둠이 사라지고 소망의 빛을 본다.

**미래가 있고 소망이 생긴다.



2019.03.17 <이렇게 예수님을 바라보자>

예수의 성령안에 거하면 유치하게 삐지지 않는다. 

편견을 깨고 말씀으로 돌아가라. 우리는 세상을 따라는게 아니라 초월해야한다.

회개하면서 하나님 뜻을 알아가게 된다.

그러나 양심이 무뎌지면 죄가 눈을 가린다.

회개는 큰 복이다.

하나님 자녀는 회개한다.


2019.04.21 <부활신앙으로 사는 삶>

세여인 막달라 마리아. 요안나. 요한의 어머니 마리아.

Q.여러분들이 부활한다면 누구에게 가장 먼저 나타내겠는가?

대제사장이나 헤롯에게 나타날 수도 있지만 예수님은 막달라 마리아에게 먼저 나타난다. 전날까지 울며불며 예수님을 사랑한 여인. 

**이어령 장관의 딸 이민아.

소녀여 일어나라 일어나서 함께가자. 


2019.05.19 <새로운 시대 새로운 성전>

본질이되는 예배를 회복하자.

우리안에 방해요소. 물질욕구. 인정욕구. 명예욕.



2019.06.09 <종교가 이룰 수 없는 것>

대화를 즐겁게 할 수 있는 법.

진심이 담긴 눈빛. 경청. 공감


2019.06.30

질투는 죄악. 비방은 우매함. 교만은 악한 것.

들러리의 기쁨을 누려라. 우리에게 익숙치 않은 기쁨이다.


2019.08.25 <종교적 열심인가, 하나님을 사랑함인가>

세상은 우리가 온전하게 예배드릴 수 있는 상황을 많이방해한다.

예배를 실패하면 모든 것들을 실패한다.

사람들 비난하고 핍박하고 하나님을 사랑하는게 아니라 유사종교인이 되어버렸다.

생명의 길을 방해한다.

하나님의 뜻을 해하는 것이 생명의 길이다.

전후를 보면 이해가 되는데 왜곡하는 경우가 종종있다. (하기 사진)



영국총리 보리스 존슨이, 프랑스 대통령 마크롱앞에서 발올려둔 예의없는 장면이란, 내용으로 한때 인터넷을 달군 사진이다. 보리스 존슨은 예의없었던게 아니라 마크롱의 농담에 화답한 것이다.

내집처럼 편하게 스툴에 발도 올려보라는 가벼운 농담에, 보리스 존슨 총리가 reaction 한 것.

박영석 목사님은 이 사진을 준비해오셔서,

전후사정(맥락)을 모르고서는 이처럼 오해가 깊어질수 있다는 내용으로 인용했다.

많은 부분이 깨달아졌다.

우리는 너무 많은 상황을 간과하고서 누군가를, 상황을 평가한것은 아닌가, 하고.



2019.09.1 <다섯개의 떡과 물고기 두마리>

하나님이 원하는 것 얻고자 요구하실 때 우리는 하나님의 답을 모르니 당황한다.

하나님 뜻이 파악되면 순종하는게 맞다.

하나님께서는 현실문제를 외면하지 않는다.

복의 통로로 쓰이는 축복을 받으려면 복받을 일 지어야 한다.

계산하지 말고 어린아이 같은 순수한 믿음으로 나아가야한다.



2019.09.08 <인생에 풍랑이 일 때>

홀로있게 한다면 나를 보호하기 위함이다. 혼자 기도하라.

내마음이 괴롭고 외로울땐 겟세마네 기도처럼 혼자 기도하란 뜻으로 여겨라.

재산이나 사람이나 능력을 잃었을때 우리는 망했다고 한다.

하지만 풍상속에서도 안심하라는 주님의 음성에 귀기울이자.

내 경험과 지혜와 노하우로 안될때 주님이 걸어오신다.



2019.09.15 <먹고사는 것>

내가 무엇을 추구하느냐에 따라 우리 믿음의 질이 달라진다.

썩을 양식대신 영혼의 양식을 구하라.

신앙생활하면서 벗어나야 할 것들은 1. 조건적인 믿음 2. 자기중심적인 믿음 3. 말씀을 건성으로 듣는태도다. 


2019.09.22 < 반응할 것인가 응답할 것인가>

생각. 감정이 흐르는대로 반응할 것이 아니라

하나님 말씀으로 응답함을 받는 삶.

Q. 상대방이 안좋게 대한다고 나도 바로 반응하면?

성숙하고 아름다운 관계가 될 수 없다.

**대세가 아닌 말씀을 붙들자. 판단이 서지 않을때 사람들은 보통 대세를 따르지만 우리는 하나님 말씀 듣자.



2019.09.29 <마음이 깨지는 순간에>

감정적 대응하지말고 하나님 뜻 분별하라.

하나님 시각으로 바라보라 (우리 모두는 하나님 지도 아래 공사중이다 완벽한 존재가 아니다)

하나님의 때가 있음을 기억하자. 

**연약함을 동정하는 하나님께 나아가자. 



2019.10.06 <인생을 세우는 영적원칙>

사탄의 유혹은 '자신을 과시하라'고 우리 삶을 흔들기 위해

물질. 권력욕. 사람들의 평가를 내세운다.

하지만 우리는, 

1.하나님이 주신 각자의 능력으로

2.순종하는 삶을 살아가며

3.하나님의 영광을 구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

Q. 어떤일에 판단이 서지 않을때? 

하나님 영광을 구하는 일인지 고민해볼 것



2019.10.21  <무력함에 익숙하지 말자>

세상에 영향력에 무기력하게 넘어지지 말라.



2019.10.27 <손가락으로 써내려간 사랑>

뱀은 주님이 주신 능력을 잘못 사용. 지혜롭게 창조하셨는데 그것을 간교하게 사용했다. 그로인해 형벌받음. 우리도 자칫 그럴 수 있다. 나쁜 생각이 스쳐지나갈 수 있다. 하지만 그 생각에 사로잡히거나 머리에 둥지틀지 않게 영의 생각으로 떨쳐내야 한다. 



2019.11.04 <이렇게 무력함을 이겨내라>


무력함의 원인은 두가지다.

1. 안된다는 생각

2. 비교의식과 열등감

극복하기 위한 방법은, 날 향한 하나님의 계획을 신뢰해라. 일상에 나와 함께 하는 성령의 능력을 신뢰하라. 성령과 함께 할 때 우리 인생이 아름답다.



2019.11.10 <위에서 난 자들은 이렇게 예수님을 따른다>

은헤의 때에 은혜를 누리라.

(은혜의 때 은혜를 거부한 사람들, 바리새인)


기쁨이 충만할 땐, 타인의 잘못도 넘어갈 수 있지만 기쁨을 잃어버리면 예민해지고 날카로워진다.

작은거에 시험들고 비방하고 서로를 바라보는 눈빛부터 달라진다.

바리새인은 늘 비판한다.

Q.은혜받으면?

삶의 목적이 달라진다. 하나님 주신 직장에서 영광을 나타낸다.


2019.11.24 <참믿음인가 거짓믿음인가?>


인간 됨됨이는 명품가방으로 표현되지 않는다. 성품에 담겨있다.

Q. 주님을 위해 한일이 무엇인가? 내 믿음 점검.

Q. 참 믿음이란?

하나님 기뻐하는 일을 행하고 예수님 말씀 안에 거하는 것.

Q. 누군가를 사랑하면 달라지는 것들?

눈빛. 말(사랑의 언어로~). 마음과 생각이 달라진다. 어떻게 하면 상대를 기쁘게 할 수 있을까? 고민.



2019.12.02 <빌립보 교회의 에바브로디도(아프로디테) 집사>


에바브로디도

빌립보 교회 출신. 사도바울을 돕기 우해 파견된 믿음의 동역자이자 바울의 편지 전달자.



2019.12.09 <변화된 삶을 위해>

경거망동하며 살아온 삼손에게 하나님은 물한모금 허락하지 않았다,

사사로서의 정체성을 잃어버리고 죄의 유혹에 넘어짐.


잊어야 할 것은 너무 또렷하게 기억하고
기억해야 할 것은 흘려버리고 망각한다.

은혜를 기억해야 변화할 수 있다.

습관적으로 불평 불만하는 태도. 우리가 본받을 인물들은  불평하지 않는다. 여호와를 바라본다. 불평은 뿌리채 잘라야 한다, 안좋은 습관 자리에 거룩한 습관을 넣는다. 거룩한 열매는 나 뿐만 아니라 나로 인해 주변인들도 복을 누리게 한다.



2019.12.16 

삼손은 분별력을 잃으면서 사명, 명예, 사랑하는 여인 모두를 잃었다.

요셉은 분별력 있는 대표주자. 가장 낮은자리에 있든 높은 자리에 있든  변하지 않고 분별력 있게 행동했다.

Q. 당신은 분별하지 못하고 따라는 사람은 아닌가?

본질은 잊고 감정싸움만 번지게 되는 경우가 있다. 분별력을 구하라.

Q. 왜 나에게 억울한 일이 생길까?

사람은 상황과 사건에 집중하지만 하나님은 이 일들을 내가 얼마나 잘 처리하는지 보신다, 분별력을 구하라.

삼손 신드롬에 무너지지 않을 방법은? 관용과 유연함이다. 넓게보기.

교만하면 시야가 좁아진다. 삼손은 가는곳마다 승리한다. 그래서 교만해졌다.

다급하거나 갈등상황이 생기면 시야가 좁아진다.

내가 모든 것을 통제할 수 있다는 자만심을 버려라.

** 하나님 앞에 본질에 대한 분별력을 구하라

***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하라.

**** 겸손하게 나아가지만 어느순간 자만해진다. 내가 통제할 수 없다. 나의 시야를 넓혀 달라고 구하라. 주의 도우심으로 살아가는 사람임을 고백하라.



2019년 12월 <들음이 삶을 결정한다>

순종이 제사보다 낫고 듣는 것이 숫양의 기름보다 나으니!

세상의 말에 현혹되지말고 주님 말에 순종하라.



2018.12.08 <보이지 않는 삶에 희망과 미래를 안고 오신 예수님>

나의 연약함. 내가 처한 고난이 하나님 영광 나타내기 최적.

우리를 향한 하나님 계획은 재앙과 절망이 아니라 평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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