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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책읽는 헤드헌터 Nov 04. 2020

Ben Platte

불안증 심한 유대인 뉴요커

중2때 커밍아웃

콘서트 중간에 소변누고 온 이야기를 무대에서 하는 스타일. 안하면 거짓말 하는것 같다고.  

18살때 사귀던 남자친구가 커밍아웃 안해서 사귈때 어려움이 있었는데 그때의 그를 위해 <솔직한 남자>라는 곡을 만듦

자신을 소홀히 여기고 존중해주지 않는 남친때매 속상한 맘을 노래로 만들다보면 기분이 나아짐을 느낌.  

싱어송라이터 ‘퀴어영웅’ 브랜디 칼라일 노래를 종종 커버함.

섹스앤더시티 샬럿같은 캐릭. 첫 데이트 후 바로 아이 이름 짓는 오지라퍼.

누군가는 그것을 스토킹 이라고도 하지만 본인은 <깊은 열정>이라 표현하고 싶다며 또 곡을 만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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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년생 Ben Platte에 관한 기록이다.

2020.09.13일 아이폰 메모장에서.

좀 더 잘생겼으면 덕질이 시작됐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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