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가 시대를 대하는 우리들의 자세
재택근무가 이어지는 나날들.
코로나가 곧 끝날거라고 생각했던 올해초 예상은 보기좋게 빗나가고 겨울에 시작된 코로나 사태가 봄, 여름, 가을을 지나 다시 겨울을 맞고 있다.
그럼 이제 코로나 한돌, 이 되는 건가.
3명의 팀원은 재택을 하고, 1명은 아예 출퇴근유연제를 활용해서 주2회만 사무실에 나오고 나머지 시간은 집에서 백업을 하고 있다.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사실상 3
단계 수준으로 생각하라는 정부의 지침이 있었다) 지침에 발맞추어 <천만시민 멈춤주간>에 동참했던 시기를 지났지만 아직도 경고 알람이 시도때도 울리며 친절하게 확진자 동선을 안내해준다.
모임을 자제해달라는 메세지도.
(그나저나 이런 시기에 그분의 빈자리가 느껴진다. 박원순 시장이 있었더라면 질본 정은경 본부장의 어깨가 조금 덜 무거웠을까. 그나저나 이분은 올해 가장 영향력있는 인물 100인에 선정되었다)
요즘 통 글 발행을 못했다.
브런치에서 쓰고 싶은 주제들은 많았는데 하나도 글로 옮기질 못했다. 게으른. 나란. 인간.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 후기
<따박따박 하나하나 가짜 뉴스> 대응하는 조국. 그리고 조국사태의 본질
<휘트니 휘스턴 다큐> 양성애자라니?
<너무 많은 사람들이 주장하는 공황장애> 정말 공황장애가 맞는가?
<주진우 라이브>
<파워인플루언서의 뒷광고>
<하기 싫지만 주 4회는 해야할 것 같은 땅끄부부 홈트>
<유기견, 동물보호> 우리집 개들은 안전한가.
<저탄고지> 중탄저지에 가까운 식단을 어떻게 바꿔야 1키로라도 빠질 수 있을까?
<비숲2 나만 재미없나>,
<헤드헌터 역량강화를 위해 팀원들을 어떻게 리딩해야 하는가> 팀원만 트레이닝 시킬 일이 아니다. 팀장은 어떤 역할을 해야하나 고민해봐야 하질 않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