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월요일 대표님이 내게 책 한권을 주셨다.
어느 월요일 아침, 대표님이 내게 책 한권을 주셨다. 이전부터 언급한 적이 있던 <아주 작은 습관의 힘>.
2년 전, 회장님이 주신 <리얼리티 트랜서핑>을 읽고 나는 얼마든지 내가 원하는 내가 될수있다는 것에 꽂혀서, 습관을 49번 행하면 내 것이 된다기에, 늘 작심삼일에 멈췄던 운동을 49번까지 성공해낸적이 있다. 3월부터 5월까지 3개월간 주 3회 이상 꾸준히 홈트(땅끄부부)를 한 것. 내 인생 최초로.
실제로 옷태가 달라졌고 스스로 기쁘고 뿌듯했다. 제임스 클리어가 말한 습관추적도 달력에 했었더랬다. 동그라미로 운동한날을 표시해서 매일보는 냉장고에 붙여둔 것. 근데 어느순간이었을까. 보나마나 배란일 전후였을거다. 유난히 기분이 다운되고 쉬고싶고 침대에 눕고싶은 어느날을 기점으로 운동을 빼먹게 되고, 그 하루가 이틀이 되고 일주일이되고, 다시 회복하지 못한채 일년이 지났다. 정확히 일년이 되는 시점이 바로 지금이다. 2021년 5월, 내 몸무게는 내가 감내할 수 있는 한도치를 넘어섰다. 내인생 역대급 몸무게를 또, 갱신하고 말았다.
대표님이 추천해준 <아주작은 습관의 힘> 덕으로 습관쌓기+습관추적을 다시 시작하고자 한다. 엑셀에 그간의 무의식속에서 했던 나의습관에 대해 나열해보고, 좋은습관 나쁜습관 구분해서 어떻게 새로운 습관을 붙여볼까 고민도 좀 하고, 해야할 습관이란 개념에서 꼭 해내고 싶은 습관에 대해 생각해봤다. 휴. 그럼 오늘부터 바로 운동을 시작해야하는데 비가오네? 하필? 하하하하. 그래, 비가오니까 석촌호수를 달리는 것보다 어제에 이어 오늘도 스쿼트 100개. 시작이 반이다. 조깅을 하기보다 일단 운동화끈을 묶는것부터 시작하라고 저자인 제임스 클리어가 알려준 방법대로, 스쿼트를 위한 음악부터 틀어보자!! 아자아자!!!
일상의 습관이 조금만 바뀌어도 우리의 인생은 전혀 다른 곳으로 나아갈 수 있다. 어떤 사람이 될 수 있을지의 차이를 결정하게 된다. 몸무게는 우리의 식습관이 쌓인 결과이고 지식은 그동안의 학습습관이 쌓은 결과다. 방안의 잡동사니들은 그동안의 청소습관이 쌓인 결과다. 우리는 우리가 반복해서 했던 일의 결과를 얻는다.
낙담의 골짜기를 견뎌라. 잠재력 잠복기, 를 돌파할때까지 습관을 유지해야 한다. 노력은 결코 헛되지 않다 쌓이고 있다. 영하 4도에서 영하 1도까지 올라가는 동안 얼음이 왜 녹지 않느냐고 불평하는 것과 같다. 모든 일은 0도가 되어야 일어난다. 마침내 잠재력 잠복기를 돌파하고 나면 모르는 사람들은 하룻밤 사이에 성공했다고 말할 것이다. 세상은 그 모든 과정이 아니라 가장 극적인 사건만 본다. 하지만 자신은 얼마나 오랫동안 그 일을 해왔는지 안다. 한발자국도 나아가지 못한 것 같을 때도 계속 밀어붙여서 결국에는 오늘이 만들어졌음을 안다. 인내심을 가져야 한다.
목표가 아니라 시스템이 중요하다, 목표달성은 일시적 변화일 뿐이다. 목표중심 사고방식은 <요요 현상>을 불러올 수 있다. 목표를 달성하고 나면 쉽게 과거의 습관으로 돌아가게 된다. 결과가 아니라 과정을 좋아하게 되면 <이제 행복해져도 돼>라고 말할 시기를 기다리지 않아도 된다. 시스템이 작동하고 있다면 어느때건 만족할 수 있기 때문이다. 시스템은 우리가 처음 상상했던 한가지 결과가 아니라 다양한 형태로 성공할 수 있게 해준다. 장기적으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목표설정보다는 발전해나가는 순환고리를 만드는 것이다. 과정에 전념하는 것이 발전을 결정한다. 목표를 높이지 마라, 시스템 수준을 낮춰라.
진정한 행동변화는 정체성 변화에 있다. 매일 운동을 한다면 운동하는 사람이라는 정체성을 만드는 것이다. 정체성은 실재하다, 라는 의미의 라틴어와 반복적으로를 뜻하는 단어에서 파생되었다. 반복된 실재, 라는 말이기도 하다. 눈이오나 비가오나 체육관에 간다면 이는 열심히 운동한다는 증거이다. 증거가 쌓이면 스스로 나를 그런 사람이라 여기게 된다. 글 쓰는 사람, 운동하는 사람, 습관을 통해 그런 사람이 된 것이다. 공을 한번 찼다고 해서 축구하는 사람이 된다거나, 글을 한번 썼다고해서 글을 쓰는 사람으로 여기지도 않는다. 하지만 이런 행위를 반복해나가면 증거가 쌓이고 자아상이 변화하기 시작한다. 운동을 시작한 매순간 나는 운동하는 사람, 직원들의 힘을 북돋는 매순간 나는 리더다.
신호, 열망, 반응,보상, 네단계중 하나라도 충족하지 못하면 습관이 되지 않는다. 잠에서 깬다> 말끔한 정신으로 하루를 시작하고 싶다>원두커피 한잔을 마시고 싶다>정신을 차리고 싶다는 열망이 충족되었다. 어두운 방안을 걸아간다> 뭔가 보였으면 좋겠다> 전등의 스위치를 켠다> 뭔가보이길 바라는 열망이 충족되었다. 좋은습관을 만드는 방법 4가지. 분명하게 만들어라(신호) 매력적으로 만들어라(열망) 하기쉽게 만들어라(반응) 만족스럽게 만들어라(보상). 나쁜 습관을 깨뜨리는 방법도 네가지. 보이지 않게 만들어라(신호). 매력적이지 않게 만들어라(열망). 하기 어렵게 만들어라(반응). 불만족스럽게 만들어라(보상).
이 행동은 내가 내가 바라는 사람이 될 수 있게 하는가? 이습관은 내 정체성을 쌓아가는데 득이되는가 해가되는 한표인가?
확인하고 외치는 방법을 익혀라. (제니퍼 응용편. 나는 밥을 한공기 더 먹고싶어, 하지만 이미 배부르고, 더 먹으면 먹은만큼 곧 배로가서 살찌고 건강을 해칠꺼야.)
이미 매일하고있는 습관을 파악한다음 거기에 새로운 행동을 쌓아올리는 습관쌓기를 익혀라. 현재의 습관을 하고나서 새로운 습관을 하는것.
나쁜 습관은 그 자체로 촉매가 된다. 습관들은 무감한 상태를 조성해 잘못하고 있다고 느끼면서 정크푸드를 먹고 정크푸드를 먹으며 잘못하고 있다고 느낀다. (제니퍼 응용편 침대에 누워서 먹방을 보면서 게을러졌다는 기분을 느끼고 게을러졌기 때문에 먹방을 더 본다) 나쁜습관을 고치고 싶다면 보이지 않게 해라 (자기 직전에 뭘먹는 습관을 고치고자 먹방을 끊었다!!! 유레카!!)
어떤 행동을 좋아하는 일과 동시에 할수 있다면 더욱 매력적으로 느껴질 것이다. 현재 습관을 한 후에 내가 게 필요한 습관을 한다, 내게 필요한 습관을 한 후에 내가 원하는 습관을 한다.
찰스다윈은 역사적으로 볼때 타인과 협력하고 가장 효율적으로 임기응변하는 법을 배운 사람이 승리했다, 라고 썼다. 인간의 가장 깊은 곳에 박힌 욕망 중 하나는 소속감이다. 우리는 특히 가까운 사람, 다수, 유력자의 습관을 모방한다.
무리에 소속되는 것보다 더 동기를 지속시키는 것은 없다. 개인적으로 추구하는 것을 공통적인 것으로 바꾸어 준다. 건강을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둘러싸여 있다면 운동하는 것을 공통의 습관으로 여길 것이다. 어떤 습관을 들이고 싶다면 그런 습관을 지닌 사람들 사이에 있어라 그러면 함께 성장할 것이다.
해야한다 have to 를 해내다 get to로 바꾸는 것이다. 단순히 단어 하나를 바꿈으로써 각 사건에 대한 관점을 바꾼다. 부담이 아니라 <기회>를 보도록 바꾸는 것이다. (제니퍼 응용편: 아침에 조깅하러 가야해 대신에, 조깅은 뱃살을 줄여주고, 내 혹이 사이즈도 줄여줄 것이고, 무엇보다 내게 주 3회 땀나게 운동하게 함으로 도파민, 건강, 일터에서 좋은 컨디션을 만들어주고 무엇보다 탄탄한 허벅지와, 보기좋은 셔츠핏을 만들어줄꺼야) 이번달에 아낀돈은 다음달 소비능력을 향상시켜준다. 어떤 PT를 앞두고 초조해진다면 신경이 날카로워진다, 라고 생각하기보다 지금 흥분되고 아드레날린이 솟구쳐서 잘 집중할 수 있을 것 같아, 로 재규정할 수 있다. 세번 심호흡하고 미소지은뒤 강아지를 쓰다듬으면 행복하다, 연습해서 스트레스 받는 환경속에서도 세번 심호흡하고 미소를 지어보는거다. 나쁜 습관을 바꾸고 싶다면 그것을 매력적이지 않은 것으로 만들어라. 나쁜 습관을 하지 않았을때의 이득을 생각하면 더이상 나쁜 습관을 지속하고 싶지 않다.
동작과 실행은 다르다, 다이어트 상담받은건 동작이고 운동하는건 실행이다. 습관은 반복된 실행에서 나온다. 그저 반복하라. 차이를 만드는 것은 횟수다, 습관한계선을 넘을때까지 성공적인 시도들을 충분히 엮어내야 한다.
나는 이런 자잘한 선택들을 결정적 순간, 이라고 부른다. 저녁으로 배달음식을 주문할지 직접요리할지 선택하는순간, (응용편 유튜브를 볼지 누울지 영어공부를 할지 결심하는 순간). 이런 순간들은 도로의 분기점과 같다. 결정적 순간은 미래의 내가 이용할 수 있는 선택지들을 결정한다.
매일밤 책을 읽어야지, 는 한페이지를 읽어야지로. 요가를 해야지는 요가매트를 깔아야지로. 아침조깅을 5킬로미터 뛰어야지는 운동화 끈을 묶어야지로. 이 개념은 습관을 시작하기 쉽게 만드는 것이다. 새로운 습관이 뭔가 도전하는 것 같은 기분이 들어서는 안된다. 그에 따른 행동이 도전적인 것이 될수는 있지만 첫시작 2분은 쉬어야 한다. 목표가 마라톤이라고해도 습관 관문은 운동화끈을 묶는것이다. 시작을 쉽게 하라. 나머지는 따라올 것이다. 매일 체육관에 갔지만 5분이상 머물지 않은 한사람이 이 전략은 45킬로그램 감량한것.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보다 푸시업 한번이 낫다. 책을 집어들지 않는것보다 한페이지 읽는것이 낫다.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보다 적게라도 하는 것이 낫다.어떤 거창한 인생폭표라도 대개 2분 짜리 행동으로 전환될 수 있다. 건강하게 오래 살고싶다> 건강한 몸을 유지해야 한다, 운동을 해야한다> 운동복을 갈아입어야 한다. 어떤 습관을 유지하는것이 힘들어지면 2분 규칙을 이용해보라. 습관을 쉽게 만들어주는 아주 간단한 방법이다.
왜 살이 쪘다는 것을 알면서 과식을 하는가? 나쁜 습관은 보상이 즉시적인 반면 결과는 나중에 발생한다. 흡연은 십년동안 나를 서서히 죽이지만 당장은 스트레스를 줄여주고 니코틴에 대한 열망을 경감시킨다. 과식은 장기적으로는 해롭지만 순간적으로는 맛이 있다. 좋은습관은 이와 반대다. 당장은 즐겁지 않지만 궁극적으로는 좋은 기분을 느낀다. 좋은습관의 비용은 현재에 치르며 나쁜 습관의 비용은 미래에 치른다. 지연된 만족감을 선택한 사람들은 SAT고득점을 얻고 비만가능성이 낮고 스트레스 더 잘 다루고 사교적 기술이 더 뛰어나다.
클립전략. 매일 아침 저는 통 하나에 클립 120개를 담아둡니다, 그리고 다른 통에 클립을 죄다 옮길때까지 전화를 겁니다. 그 결과 18개월만에 다이어스미드는 회사에 500만 달러를 벌어다주었다. 한 남성은 푸시업 한 세트를 할때마다 캔 하나에서 다른 캔 으로 구슬을 옮겼다.
습관추적, 달력에 표시하기. 결과보다 과정에 집중하게 해준다. 우리는 복근을 만드는데 집착하지 않고 계속 운동흐름을 끊지 않고 지속해나가는 것만으로도 운동을 빼먹지 않는 사람이 된다.
필연적으로 습관을 유지하는 것을 방해하는게 나타난다. 아프다거나 가족이 내 시간을 잡아먹을수도있다. 절대로 두번은 거르지 않는다, 는 법칙. 하루를 거르면 가능한 빨리 되돌아가려고 애쓴다. 운동을 한번 거를 수는 있어도 연속으로 두번 거르지는 않는다. 피자 한판을 다먹을수는 있지만 그 다음에는 건강한 음식을 먹으려고 한다, 한번 거르는 것은 사고다, 두번 거르는 것은 새로운 습관의 시작이다. 성공하는 사람들은 실패했을 때 빨리 되돌아온다, 빨리 회복한다면 습관이 무너진다는 것은 중요하지 않다. 재수가 없거나 무척 바쁜 날에도 체육관에 모습을 드러내는 것이 얼마나 가치 있는지 우리는 깨닫지 못한다, 성공한 날들은 우리를 돕지만 그보다 더 크게 우리를 상처 입히는 것은 놓친 날들이다. 푸쉬업 한개도 의미있다. 0으로 만들지 마라, 손실이 그동안의 성과를 먹어치우게 두지마라. 원하는것보다 운동을 훨씬 덜하게 된다해도 모습을 드러내는게 중요하다. 체육관에서 5분 있는게 계획의 성과를 높여주진 않는다. 하지만 나의 정체성을 다시 확인할 수 있다.
책임감있는 파트너를 찾아라. 누군가에게 당신의 행동을 감시해달라고 부탁해라.
유전적으로 서향이 맞는 분야는 쉽게 습관을 만들 수 있다. 내게 맞는기회와 습관이 무엇인지 알 수 있을까? 이에 대한 해답은 자신의 성격을 이해하는데서 출발해야한다. 1. 무엇을 하면 재밌을까? 어떤일이 맞는다는건 내가 그일을 좋아하느냐 아니냐가 아니라 그 일에 따르는 고난을 다른 사람보다 쉽게 다룰 수 있느냐에 달려있다. 질문 2. 무엇이 시간 가는 걸 잊게 하는가? 몰입은 어떤일에 돌입하게 되는 정신적 상태로 이 상태에 들어가면 나머지 세계는 희미해진다, 몰입을 경험하지 못하먼 어느정도 수준에서는 그일에 대한 최소한의 만족감도 얻지못한다. 3. 다른사람들보다 내게 더 많은 보상을 돌려주는것은 무엇인가? 블로그에 구독자수가 대학동료보다 더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자 계속 글을 쓸 동기가 생겼다. 4. 무슨일이 자연스럽게 다가오는가? 언제 살아있다고 느끼는가? 사람들의 비위를 맞추려고하지마라. 자기비판을 하지말고 자신을 이끄는 것 즐거운 것을 느껴라. 믿음과 자신감이 일어나고 있다면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는 것이다.
동기를 유지하고 욕망을 최고로 달성하는 방법은 <관리가능한 어려운 수준의 일>을 하는 것이라는 사실이다. 인간의 뇌는 도전을 사랑한다. 당신이 테니스를 좋아하는데 네살짜리와 진지한 경기를 한다면 지겨워질 것이고 로저 페더러나 세레나 윌리엄스 같은 프로 선수와 경기한다면 빠르게 동기를 잃을 것이다,,, 경기가 너무 어렵기 때문이다.이제 자신과 비슷한 수준의 사람과 경기를 한다고 생각해보자. 몇포인트느 ㄴ따고 잃을 것이다. 승리할 기회도 물론 몇번 잡을 것이다. 저점 게임에 집중하면서 정신을 산만하게 만드는 방해물은 사라지고 완전히 자신을 내던질 것이다. 어렵지만 관리 가능한 수준의 도전, 즉 골디락스 법칙이다. 인간이 자신이 할 수 있는 적합한 일을 할때 동기가 극대화되는 경험을 한다는 것이다. 지나치게 어려워서도 쉬워서도 안된다, 딱 들어맞아야 한다.
최고의 선수들과 보통의 선수 차이는 어느 시점에 이르러 매일같이 하는 훈련에서 오는 지루함을 견디는 것이다. 같은 리프트 동작을 하고 또 하는 것. 성공의 가장 큰 위협은 실패가 아니라 지루함이다. 사업을 시작했는데 어느날인가 출근을 하기 싫어지고, 운동을 하기 싫어지고 글을 쓰기 싫은 날이 오는데 그때 앞으로 나아가는 것, 이것이 전문가와 아마추어의 차이를 만들어낸다. 전문가는 스케줄을 꾸준히 따른다. 아마추어는 삶이 흘러가는대로 내버려둔다. 어떤 일을 탁월하게 해내는 유일한 방법은 그일을 하고 또하는 것에 끝없이 매력을 느껴야 한다는 것이다. 우리는 지루함과 사랑에 빠져야 한다.
매년 12월 연간리뷰를 한다, 그해 몇개이 기고문을 발행했는지, 몇번이나 운동을했는지, 새로운 장소를 몇군데나 갔는지 같은 것들을 통해 습관을 점검한다., 그리고 나서 세가지를 질문하며 내가 한 과정들을 생각해본다. 1. 올해 무엇이 잘되었는가 2. 무엇이 잘되지 않았는가. 3. 무엇을 배웠는가? 6개월후 여름이오면 나는 건전성 보고서를 작성한다, 내가 어디서 잘못을 저질렀는지, 무엇이 나를 다시 습관으로 돌아오게 했는지 깨닫게 해준다. 이 보고서를 가지고 내 핵심 가치를 다시 논의하면 그에 따라 생활하고 있는지 숙고하는 시간을 갖는다. 1. 내 인생과 일을 움직이는 핵심가치는 무엇인가 2. 어떻게 하면 지금 여기서 나답게 살고 일할까? 3. 어떻게 하면 미래에 더 높은 기준을 세울 수 있을까?
당신의 정체성을 작게 유지하라. 모든 것을 포인트가드나 회사 상급자에게 연결시키면 어느날 그들이 사라졌을때 우리는 방향을 잃고 난파될 것이다. 한가지 정체성을 지나치게 부여잡으면 결국 부러진다. 퇴역군인과 전직 기업가들은 이와 비슷한 느낌을 받는다고 한다. 난 위대한 군인이야, 같은 한가지 믿음으로 겹겹이 싸여있다면 복무기간이 끝나고나서 무슨 일이 벌어지겠는가? 정체성 상실에서 오는 충격을 줄이려면 자신이 해왔던 특정한 역할이 변화할 때조차 정체성의 중요한 측면들이 유지되도록 자신을 재규정하는 것이다. 나는 대단한 군이이야 --> 나는 단련되고 믿을만하고 팀에서 대단한 일을 하는 사람이아// 난 cEO야----> 난 기초를 세우고 창조하는 사람이야. 효과적으로 선택했다면 정체성은 꺾이지 않고 구부러진다. 물이 장애물을 돌아 흘러가듯 정체성은 대항하지 않고 함께 작용한다.
호기심이 있는 것이 똑똑한 것보다 낫다. 동기와 호기심이 있는게 똑똑한 것보다 중요하다. 그것이 행동을 이끌기 때문이다. 똑똑함은 그 자체로 결과를 가져오는 법이 없으며 행동을 방해한다, 행동을 촉구하는것은 욕망이지 똑똑함이 아니다.
러너스 하이(격렬한 운동후에 느끼는 황활감)는 오직 힘들게 일한 다음에만 온다.
습관을 세운다는 것은 자기 자신을 만들어가는 과정이다.
좋은 습관은 시간을 내 편으로 만들지만 나쁜 습관은 시간을 적으로 만든다.
작은 습관하나 하나는 각각의 결과를 얻게해줄 뿐만 아니라 스스로르 신뢰하게 만들어준다.
인생은 생각하는 것만큼 바뀐다.
더욱 창조적으로 생각하고 싶은가? 더큰방 옥상테라스 고가의 구조물이 있는 건물로 가라. 특정패턴을 떠올리게 하는 현재와 관계된것, 일상적인 장소에서 나와라.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지 결정한다. 작은 성공들로 스스로에게 증명해라.
100번만 반복하면 그게 당신의 무기가 된다.
https://jamesclear.com/artic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