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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책읽는 헤드헌터 Jul 27. 2022

찬양과 기도의 기본은
<하나님 말씀>


다음은, 2022년 7월 24일 양평중앙성결교회 이윤영 목사님과 강남새사람교회 전기철 목사님 말씀을 정리한 기록입니다.


하나님의 친권자로 사는 삶은 말씀없이는 어렵겠구나, 라는 생각을 해봤다.

양평에서 드린 주일예배에서도 그랬고 출근준비를 하면서 오늘 챙겨들은 강남새사람교회 예배 말씀도, 기독교인들은 기도해야하고 기도는 하나님 말씀을 바탕으로 해야한다고 말씀하셨다. 

그런데, 나는 과연 하나님 말씀을 잘 알고 있는가?

주일에 예배자리에 나가있는다거나 수요일마다 성경통독을 통해 한페이지 정도 말씀을 봉독한다고해서 과연 하나님의 말씀을 아는, 주님의 자녀라고 스스로를 부를 수 있을까?

어제 여호와의 증인이 병역을 거부하는 이유에 대해 찾아봤다. 그 역사가 단순한 게 아니었다. 2차 세계대전과 한국전쟁으로까지 병역거부의 역사는 거슬러올라간다. 신념에 의한 병역기피가 얼마나 변질되었는지, 이용되는지는 모르겠지만 초창기 신념있는 자들의 병역거부 선언에 경외를 표하고 싶다. 

(총기 난사하는 게임은 즐기면서 집총을 거부했던 양심적 병역기피자가 유죄를 선고받은 사건, 학창시절부터 한결같이 평화주의자로 지내오며 양심적 병역기피를 한 비종교적인 청년이 양심적 병역기피로 대체복무를 해도 된다고 법원으로부터 판결을 받은 사건, 여호와의 증인이지만 침례를 받지 않아 유죄를 선고받은 청년의 case 등 양심적 병역거부를했던 이들에 대한 다양한 케이스가 있다) 

나는 과연 그런 신념이 있을까?

법정다툼을 하거나, 싸워서 쟁취해서라도 지켜내고싶은 신념같은게?


*침례:  자신의 믿음을 간증하고 그 증거로 물에 잠기는 침례에 순종하는 것. 그리스도인이 되고자 할 때 죄의 몸을 벗고 새 생명으로 태어나기 위해 행하는 예식이다.

* 양심적 병역거부: 병역을 거부하지 않은 일반 남성들은 그렇다면 비양심적이냐? 의문을 제기하는 이들도 있지만, 그런 의미의 양심이 아니다. 여기서 말하는 법적인 '양심'이라는 것은 종교적·윤리적·도덕적·철학적 또는 이와 유사한 동기에서 형성된 양심상 결정을 이유로 집총이나 군사훈련을 수반하는 병역의무의 이행을 거부하는 행위를 말한다. 다만 헷갈릴 수 있다면 용어를 바꾸는 방법도 있겠지만 양심적 병역거부를 신념적 병역거부로 바꾼다고 한들, 그렇다면 군대에 가는 일반 남성들은 신념이 없냐? 따져물을수 있을 논란의 소지가 있다보 보여진다. 집총이나 군사훈연을 수반하는 병역의무를 거부하는 신념이 있는 사람과 아닌 사람이다, 라고 부연설명을 하면 또 모를까.





거룩함 품삯, 이윤영 목사

성경말씀: 출11:1-3 


은금패물이 상징하는 계시는 거룩한 품삯이고, 담대한 훈련이라고 볼 수 있다. 

하나님을 전폭적으로 의지할때 담대함을 덧입게 된다. 

살아계신 하나님을 전폭적으로 신뢰할때 미혹을 이기고 나를 이기고 세상을 이길 수 있는 담대한 하나님 친권자가 된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430년동안 애굽에서 애쓴 것을 받게 하신다. 

430년동안 사람답게 살지 못하고 주인행세 하지 못하고 한푼도 받지 못한 종살이였는데 하나님이 품삯을 챙겨주신다.  하나님이 은금패물을 통해 보상을 받게 하시는 거다. 

담대한 훈련을 받은 백성들은 /은금패물을 거룩한 품삯으로 알았던 사람들은 성막을 지을때 헌금을 내놓는다. 물질인 은금보다 더 귀한 말씀을 우리의 마음판에 아로새기어 믿음의 실력을 쌓고 실력이 힘이되고 저력이 되어 꼭 필요한 곳에 쓰게 하시는 때가 있다. 그때 쓰임받을 수 있고 쓸 수있는 말씀으로 새겨넣어놓아라 



예수 이름 높이세_마라나타 성가대

https://www.youtube.com/watch?v=vKNo__1bf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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