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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책읽는 헤드헌터 Aug 20. 2023

말씀을 어긴 결과, 그러나...

양평중앙성결교회 7월 설교요약


 7월달 설교를 들으며 메모해둔 것을 다시금 읽어보니 하나님의 성품을 닮기 위해서는 불평은 당연히 안될말이고 감사가 더더더 늘어야 한다는 것, 신앙의 계대를 이어가기 위해 내가 더 노력해야겠다는 것, 하나님이 인간을 흙으로 만든것처럼 흙의 성질을 닮아 거짓없이 진실되고 포용력 넓은 사람이 되어야겠다는 다짐을 해봤다. 


늘 다짐뿐이지만...그래도 다짐을 하고 또 하다보면 언젠가 나도 미약하나마 하나님의 성품을 닮아가는 날이 오지 않을까 그런 기대를 해본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을 하나도 하고 있는 것 같지 않은 7월, 그리고 조금은 게으르게 지냈던 8월의 중간지점을 지나고 있는 시점,




 다음은, 양평중앙교회 7월 한달간 주일 설교말씀을 요약한 기록입니다.




왜 감사해야 할까요?

<말씀> 시편 107편 1-3

맥추감사절은 어떤 날인가? 광야를 거쳐 가나안에 들어갔을때 처음 지은 곡식을 하나님께 드린 것을 기념하는 절기다. 그렇다면 하나님께서 광야에서 가나안에 들어가 살게될 하나님의 친권자들에게 이러저러한 삶의 방편을 알려주신 절기에 우리는 어떤 감사를 해야하는가?   

그에 앞서 감사는 왜 해야 하는걸까?

감사의 고백들이 많아질수록 하나님의 성품을 닮아갈 수 있다.

미래적 영감의 감사도 중요하다.

감사가 줄어들면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이 떠오르지 않는다.

영원하다는 의미는 변함이 없다는 뜻. 하나님은 처음과 나중이 한결같다.

인자함은 사랑이라는 의미. 하나님은 변질, 변덕, 변함이 없다.   

하나님이 가게 하는 길은 상급구원을 가게 하는 길이다. 이 길을 걸어가게 하고 예비하는 하나님이다.  

부모님의 희생이 있기에 우리 존재가 있음을 깨닫고 감사해야 한다. 부모님께 공경은 100%, 순종은 진리안에서!


<제니퍼의 기도> 우리 교회 목사님, 장로님, 권사님, 집사님 매주 만나는 우리 교회 모든분들에게 감사합니다. 진리의 문에서 만난 의미가 바로 하나님의 인자함, 사랑을 베풀라는 것이라는 목사님 말씀 기억하고, 우리에 대한 사랑이 변함없는 하나님의 사랑을 체득하는 하나님 친권자 다운 멋진 삶 살 수있도록 한주간도 더 노력하겠습니다. 


하나님과 사람의 관계

<말씀> 창세기 2장 4-8절

하나님은 왜 사람을 흙으로 만들었을까? 

흙은 진실하다. 거짓이 없다. 콩을 심으면 콩이 자라고 팥을 심으면 팥이 자란다.

흙은 튼튼하다.

포용력을 가졌다. 포용력이 사라지만 나만 옳다고 주장하며 다툼의 원인이 된다.

흙은 선하다. 사람이 토양을 변질되게 하지 흙은 흙 자체가 썩게하지 않는다. 누가 오염시키나? 사람이 오염시킨다. 

사람과 동물은 다르다. 하나님과 교통하는것은 오직 사람 뿐이다. 아무리 귀한 동물이라고할지라도 하나님과 교제하지 못한다. 모든 피조물 가운데 하나님과 교통 교감할 수 있는 것은 사람뿐이다. 천래 음성을 듣고 하나님 의지대로 살아갈수있는 조건을 가진 것은 사람뿐이다.

들어야 할 소리를 듣는 사람, 저 사람은 정말 믿는 사람이야, 라는 소리를 듣는 사람이 되기를 바란다.


사람이 범죄하므로 영생을 잃어버렸다.

하나님이 귀중하게 창조하시고, 하나님과 교통 교감할 수 있는 특수관계를 잊지 말아야 한다. 그러나 사람들은 잊지말 것은 쉽게 잊고, 잊어야 할것은 기억하는 경향이 있다. 자격이 없는데 자격있는 자로 여겨주셨고 구원받아야 할 공로가 없는데 거져 주시는 배려로 하나님 친권자가 되었고 그렇게 베풀어주셨는데, 우리는 하나님과 귀한 관계를 맺으라고 창조해주신 하나님의 의지를 자주 잊는다. 

하나님의 친권자에게 예비한 복을 놓치지말고 그일로 하늘에서 누릴 상이 가득하길 주님의 이름으로 부탁드린다.   


나를 흙으로 창조해주신 하나님의 의지대로 진실하게 살고 있는가? 나는 흙의 성질을 얼마나 소유하며 살고있나? 수요예배를 지키는 사람이 되자!!


믿음의 활용 

<말씀> 고후 13:5

너희는 믿음 안에 있는가 너희 자신을 시험하고 너희 자신을 확증하라 예수 그리스도께서 너희안에 계신줄을 너희가 스스로 알지 못하느냐 그렇지 않으면 너희는 버림받은 자니라 .


믿음이 있는지 없는지 확증해야 한다.

가룟유다대신 사람들은 맛디아를 뽑았지만 하나님은 사도바울을 정하셨다.   

내가 믿음을 지키면 결국 그 믿음이 나를 지켜준다. 믿음을 지키는데 힘쓰면 가혹한 것이 다가와도 심령속까지는 침투하지 못한다. 왜? 하나님이 살펴봐주시기때문이다.   

하나님의말씀을 지식으로 듣지말고 천래의 음성으로 들어 삶에서 체질이 되어야 한다.



사람이란?

<말씀> 창 1:26-28

말씀으로 진리와 비진리를 구분해야한다.

하나님의 의지를 실천할 사람은 영혼이 있는 사람만이 할 수 있다.

신앙의 계대, 신앙이 상속되어야 한다는 기도. 번성하고 대를 이어야 한다.

사건에 지쳐 주저앉는게 아니라 하나님의 친권자는 그를 통해 하나님의 뜻을 알아야한다.   

지금 병가준인 회사 동료와, 체력의 한계로 힘들어하는 동료를 위해 기도합니다.



말씀을 어긴 결과

<말씀> 창 3:1-8

하나님의 말씀을 어기면,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숨게 된다.

사람과의 관계에서도 낯을 피하는 사람이되지 않아야 한다. 원수를 만들지 말자. 어디서 누굴만나도 떳떳하게 조금씩 내가 손해보는게 낫다. 


말씀을 어긴 결과 인간은 평생동안 땀을 흘리며 수고하게 됐다. 땀 흘리고 수고하고 고통 당하더라도 그 일이 진리 안에 있다면 열매가 가득해져서 잃어버린 에덴을 회복하고 영원한 나라에서 누릴 상이 쌓일 수 있다. 우리의 수고와 땀의 결실이 헛된것이 되지 않도록 하나님이 주신 일로 여겨서 귀한 열매 맺도록 하는게 중요하다. 

모든 육신은 흙으로 돌아가게 되었다. 생사화복의 주권이 하나님에게 있음을 고백하고, 육신의 삶속에서영원한 세계를 온전히 준비하는 우리의 삶이 되기를 바란다. 


가인은 형제간의 분한 마음을 갖게 되고 살인하는 자가 되었다.

태어남과 죽는것의 주권은 하나님의 것인데 우리가 자살하는 것은 가장 큰 죄다. 주님의 주권을 넘어선 일이기에 그렇다. 가인과 아벨. 아벨은 생활이 제사가 되는 삶을 살았기에 하나님이 기뻐 받았다. 가인은 자기 고집대로 살다가 제사되면 무성의 하게 드렸다. 평소의 삶이 제사가 되는 삶이 되지 않았다. “형님 그렇게 살면 하나님이 기뻐하지 않습니다. 평상시 삶이 예배가 되어야합니다” 이 말에 노하여 동생을 죽인 가인. 나를 내려놓고 생활이 재물이 되고 제사가 되는 삶을 살았던 아벨. 남들처럼 살 필요가 없다. 내가 하나님께 순종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 내가 구별된 삶. 성별된 삶을 살수있도록 애쓰고 힘써야 한다.   


유퀴즈 김은희 작가편 퀴즈에 요한계시록의 영어명을 묻는 질문이 나왔는데 맞추지 못했다. 종말을 의미하는 그것, 아포칼립스!! 기억해둬야겠다고 생각했고,

주변 사람들에게 객관적인 의견을 주되 그 상대방이 기분 상하지 않게 말하고 표현하는 방법에 대해 더 애써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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