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혼이 잘되기 위한 Key <회개>
양평중앙성결교회 8월 설교요약
지난 한달간 설교를 들으며 메모해둔 것을 다시금 읽어보니 이번달 내가 놓친것은 회개였다는 것을 깨달았다. 회개하면서 따라오는것은 역시나 감사였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을 하나도 하고 있는 것 같지 않은 또다른 한달, 8월. 9월의 내 고백 조금 달랐으면 좋겠다.
다음은, 양평중앙교회 8월 한달간 이윤영 목사님의 주일 설교말씀을 요약한 기록입니다.
아담으로부터 내려오는 죄
<말씀> 요일 1:8-10
설교를 집중해서 듣지 않으면 오해하게 된다. 일부만 들으면 오해가 쌓이기 쉽다.
믿음은 들음에서 나온다. 내가 믿음대로 말씀대로 살면 영원한 나라에 상급이 쌓이고 자녀들에게도 본이된다. 말씀대로 산다면 시공간에서 형통하며 살게된다.
(죄에는 조상으로부터 내려오는 원죄와 스스로 짓는 자범죄가 있다)
Jennifer의 회개
내가 늦잠자놓고, 지각해서 성가대 연습 참여 못하게 되자 엄마에게 왜 안 깨웠냐고 엄마에게 화풀이를 하고 나온 주간.
그런데 이 주간에 설교를 정리해둔 기록을 보니 제대로 설교를 듣지 않은 것 같다. 설교 주제는 아담으로부터 내려오는 죄, 였는데 죄에 대한 이야기보다 설교를 집중해서 듣지 않을 경우의 폐해에 대한 기록만 있다. 반성해본다!
** 하나님, 이사를 꼭 해야하는 건 아니지만, 이사해도 좋다면 제 마음의 평안이 드는 그런 집으로 예비해주세요. 줄리의 새로운 집을 마련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 하나님
<말씀> 시편 23:1-6
육신이 잘되는 것도 복이지만 영혼이 중요함을 깨달아야 한다.
영혼이 잘되는 일에 가치를 아는 성경의 인물로는 나사로, 욥. 다윗이 있다. (에서는 아니다)
영혼이 잘되는 인물들은 첫째,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의롭다함을 인정받아야 하고 둘째, 믿음으로 의로움을 이루어야 한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의로워질 수 있을까?
오로지 회개의 영을 통해서 의롭게 된다.
회개의 방법은, 성령을 간구하는 것. 성령을 간구하면 회개의 영이 임한다. 내가 가진 것 모두 내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것이니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사용해야 한다.
**잘하고도 하는 게 회개다. 잘못한 것 뉘우치는 것 만이 회개가 아니라 잘한 것으로 더 잘되게 하는 것도 회개다.
Jennifer의 회개
* 목사님 말씀대로 무슨일이든, 누군가에게든 <한달간 잘하고 역사하길 바라지말고 1년동안 기도하면 하나님이 역사한다>는 걸 믿고 인내심을 기르며 적어도 1년은 꾸준히 그 사람과,그 일을 위해 기도해야 한다는걸 깨달았다. 겨우 한달 보살펴주고 왜 바뀌지 않냐고, 왜 고마워하지 않냐고 조카에게 서운함을 토로한 나의 가엾고 미천한 마음을 회개한다.
* 20년내내 터미널로 웃는얼굴로 배웅해준 우리 큰언니에게 새삼 감사함이 들어서 눈물이 났다. 엄마같은 우리 언니에게 더잘해야겠다는 생각과, 모진말들로 언니의 사소한 잘못들을 비난했던 모든 날들을 반성한다.
*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를 보고 그런생각을 했다. 나는 과연 어떤 선택을 할까? 내가 먹을것도 부족해진 상황에서 다른 사람을 받아들일 수 있을까? 평상시라면, 내가 넉넉하다면 나눠줄순 있겠지만 그와같은 비상상황에서 아마도 나는, 내 아파트 문을 걸어잠글 것 같다. 그래서인지 영화를 보면서 내내 편안하지가 않았던 것 같다. 아직도 갈길이 먼, 하나님의 자녀. 이 제니퍼씨의 고백.
열처녀 비유
<말씀> 마 25:1-13
열처녀는 우리들이다. 믿음의 기름을 준비못한 미련한 그 다섯명의 여인이 우리가 될수도있다.
예수님을 맞이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믿음의 기름이다. 기름은 단지 불을 밝히는 용이 아니라 믿음을 의미한다. 언제올지 모를 예수님을 위해 믿음의 기름을 늘 차고 넘치게 준비해야한다.
세상것에 얽매어 세상에 취해살땐 그게 좋은줄 알았는데 천국에 가려고 보니 천국문이 닫혀 있을수 있다. 그때 내가 왜 믿음의 기름을 준비하지 못했을까,하고 후회해도 이미 늦었다.
여러분들은 믿음의 기름이 얼마나 준비되어 있나요?
기회는 항상 오는 것이 아니다. 지나간다음 후회하면 이미늦다.
Jennifer의 회개
요즘은 왜 그렇게 설교를 들으면서 찔리는지 모르겠다. 아무래도 내가 생각하는 만큼 이상적인 예배생활을 하지 못하기 때문인것같다. 오후예배를 드리는 대신 엄마랑 점심을 먹으러 가는게 내딴에는 당연하고, 주중 하루 엄마랑 밥먹는 것에 대해 주님도 너그러이 이해해주시리라 생각했는데 요즘 점차 고민이 된다. 오후예배까지 참석해야 내가 주일 하루를 온전히 주님에게 드리는것은 아닐까, 하고.
하지만 역시나 늘 그 고민앞에 세상적인 것을 선택하게 된다. 대예배만 드리고 집에와서 엄마랑 점심먹고 특별한 할일없이 쉬는 것. 오후예배에 대한 고민이 시작됐다. 주님, 이 부분에 대해서도 원하시는대로 바라시는대로 저를 인도하여 주세요.
메시아, 그리스도
<말씀> 마 1:18-25
메시아가 되기 위한 7가지 충족조건이 있다.
여자의 후대일 것
유다의 족속 다윗의 가문일 것
예루살렘이 아닌 베들레햄에서 태어날 것.
십자가에 의해 죽임을 당할 것
부활할 것
승천할 것
승천한 예수님은 재림한다. 구원의 주님으로 초림한 주님은 이땅 사역 마치고 승천한 후 재림의 주님으로 오신다. 재림의 주님은 심판의 주님으로 온다. 초림은 구원자. 재림은 심판의주님!!
재림주님이부활하셨기에 기독교인들은 살아있는 예수와 하나님을 섬기는 것이다.
부활 후 다시 살아나는조건에 충족되는건 예수님 한분이며 그분이 메시아다,.
구원을 줄 분은 예수님 한분뿐이다!
사도행전 4장 12절
다른 이로써는 구원을 받을 수 없나니 천하 사람중에 구원을 받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라 하였더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