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위기부터 성경통독을 포기하는 이들이 많다고 한다.
포기하지 않고 재미있게 읽는 방법은? 그때 이스라엘 백성에게가 아니라 지금의 우리에게 주는 말씀으로 읽는 것.
정결과 부정에 대한 기준에 대해서도 바로 알고, 하나님을 제대로 알고 섬기게 하는 모습에 대해 공부해봅시다.
하나님의 일과 제사를 할 수 있는 그룹으로 만들었다.
시내산의 언약과 십계명을 받고 여호와의 명령대로 그대로 준행하게 된 백성들.
하나님이 회막에 임재한 상황. 출애굽과 그대로 이어져서 레위기를 이해하면 된다.
죄의 상태에서는 하나님을 만날 수 없기에 죄를 짓고 나서도 거룩한 상태로 하나님을 만날수 있게 해주는 역할로 세팅해주는게 레위지파들이다. 어떻게? 제사를 통해서!
죄있는 내가 동물에게 죄를 전달하면서 안수한 뒤, 살아있는 짐승을 죽이고 가죽을 벗기고 조각을 내서 제사장이 피를 제단에 뿌린다. 그렇게 되면 정결하게 되는 것.
레위기 요약
1장은 이스라에 민족을 위해, 6장은 제사장을 위해 내용을 반복하심
8장 제사장 위임. 9장 처음으로 제사드림. 하나님이 하라는대로 드린 제사를 보고 하나님이 온백성앞에 임재하였고, 모든 백성이 주앞에 엎드렸음.
10장. 대제사장은 세습되고 장자가 받는다. 하나님이 정하신 불로 제사를 지내야 하는데 아론의 아들 나답과 아비후가 다른데서 불을 가져와서 나답과 아비후를 바로 심판함. 아론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direct로 말씀하신것은 처음), 너희가 거룩하고 속된것을 분별하고 모든 규레를 이스라엘 자손에게 가르쳐라, 라고 말씀하심
거룩=구별되었다는 의미.
예수를 믿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과 다르게 구분되어야 한다.
11장은 정함과 부정한 것들 나열.
16장. 대제사장이 1년에 딱 한번 '지성소'로 들어감. 아무도 못들어가는데 모든 이스라엘 백성의 죄를 가지고 세마포 옷(하얀색)을 입고 들어가는데 대제사장조차 죄가 있으면 안되기에 수송아지로 속죄제를 드린 후 지성소로 들어가야한다. 이스라엘 백성 죄때문에 두마리의 숫염소를 제물로 드리는데 제비를 뽑아 한 염소는 속죄제물로, 하나는 아사셀 염소라고해서 광야로 내보낸다. 이 과정을 거친후 조심스럽게 대제사장이 조심스레 지성소로 들어간다. 사람들은 대제사장이 나오기를 기다리는데 누군가의 너무 큰 죄로 인해 죄사함을 받지 못하면 대제사장이 나오지 못한다. 휘장밖에서 기다리는 사람들. (대제사장이 살아나온것처럼 예수님도 희생제물이 되어 돌아가셨으나 3일뒤 부활하였다. 예수님이 없었다면 죄하나에 양한마리.....예수님이 십자가에 매달려 돌아가실때 정말 두꺼운 휘장이 두갈래로 쫙 찢어졌다)
대제사장은 아사셀 염소에 이스라엘의 모든 죄를 전가하고 염소는 이스라엘을 떠나 광야로 간다.
레위기 19장. 너희는 거룩하라. 이는 나 여호와 너희 하나님이 거룩함이라.
제사는 모두 5종류
소/양/염소/비둘기/곡식
- 번제: 죄가 없어도 순종하는 마음으로 짐승을 태워 드리는 제사 *소, 양. 염소, 비둘기 등의 동물을 태우는 것
- 소제: 곡식으로 드리는 제사
- 화목제: 죄를 짓지 않더라도 하나님과 화평하고 친교/서원하기 위해 지내는 제사. 광야에서 생활하기에 개별도축이 안된다. 감사제를 드리면서 화목제물 나눠 먹어야 한다.
- 속죄제: 죄가 있으면 무조건 드려야 하는 제사. 죄를 사하기 위해 흘리는 피.
소, 양. 염소, 비둘기. 다만 비둘기도 없으면 고운가루 십분의 일을 속죄제로 드려도 된다고 하심. 곡식으로도 속죄제물을 허용하신 사랑이 넘치는 하나님. 중심을 보시는 하나님
- 속건제: 성물을 범하거나 상해를 입혔을때 드리는 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