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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책읽는 헤드헌터 Feb 22. 2024

구약 6편, 여호수아






모세의 시대가 끝나고 모세의 후계자 여호와의 시대가 시작됐다. 이에 두려워하는 여호수아에게 하나님이 말씀하신다. 강하고 담대하라. 두려워하지말며 놀라지말라. 고. 여호수아가 요단강을 건너 여리고성을 시작으로 가나안을 정복하는 과정과 이스라엘 지파들이 땅을 분배하는 과정이 펼쳐진다. 다음 내용은 조혜련 집사의 '오십쇼'를 듣고 요약한 기록이다.








Part 1. 여호수아 대략의 줄거리

요단강을 건너게 하는 기적을 기념하기 위해 12지파를 상징하는 돌 12개를 세움>> 하나남의 백성임을 인증하기 위해 할례>> 유월절>> 40년 광야생활에 만나를 주셨는데 땅의 소산물을 거두자 이제 더이상 하늘에서 만나가 내리지 않음>> 미다안땅 떨기나무 앞에서 '신을 벗으라 여긴 거룩하다. 하나님이 임재하여 너와 함께한다'고 했던 것처럼 여호수아도 그런 경험을 하게 된다>> 여리고성 정복위해 나팔든 제사장, 언약궤, 백성들이 뒤를 따라 여리고성 한바퀴를 돈다. 6일동안 한바퀴씩 돌고 드디어 7일째 7번돌아서 총 13번 돌고난후 함성지를때 여리고성이 무너진다>> 여리고성이 무너지는 그때, 붉은줄이 내려온 라합의 집에 들어간 사람들은 다 살았다. 하나님의 예표를 믿는 사람들은 라합의 집에서 안전했다>> 라합은 살몬과 결혼하여 보아스를 낳는다. 보아스와 룻이 결혼해서 요벳을 낳고 요뱃은 이새를 낳는다. 라합은 이새, 다윗의 고조할머니>> 두번째 도전, 아이성 정복에 나섰는데 졌다>> 하나님께 무릎꿇고 기도했는데 '범죄가 있으니 이것을 해결하라'는 메세지를 주심, 여리고성 정복할때 유다지파 '아간'이 금과 은을 숨겼다. 그걸 해결하고 아이성을 정복하게 됐다.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아이성까지 정복하자 주변 인들은 긴장하기 시작>> 주변에 기브온 사람들이 화친조약을 요구했는데, 하나님께 묻지않고 기브온을 받아준 여호수아. 항상 하나님과 함께하지만 그 순간을 잊고 기브온과 화친을 맺게 되면서 기브온과 함께 살게 됨>> 이스라엘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기브온, 하나님이 우박을 내려 기브온을 치러 오는 다른라와의 전쟁을 도움, 해가지면 지니까 여호수아가 해가 떠 있으라 명령하자 여호수아의 기도를 듣고 태양과 달이 그대로 머물러 지지않자 전쟁에 이기게 된다>> 31개의 성읍을 점령하게 되면서 가나안 대부분의 땅을 정복하게 된다


Part 2.  땅을 분배받다 (여호수아 13장~)

레위지파를 포함하면 13지파이나 하나님의 일을 섬기고 땅을 분배받지 않았던 레위지파를 제외하고, 요셉의 아들 에브라임과 므낫세까지 12지파는 땅을 골고루 분배받는다.

먼저, 요단강을 건너기 전부터 요단동쪽을 원했던 므낫세(일부), 갓, 르우벤 지파는 요단동쪽을 차지하게 된다. 므낫세 지파는 요단강 왼쪽에도 나머지 땅을 분배받는다.


요셉이 죽고 에브라임과 므낫세로 지파가 나뉘면서 13지파가 된다. 그중 레위지파는 땅을 상속받지 못한다.



요단강을 건너기 전부터 땅을 찜했던 세지파 외에, 제비를 뽑아 땅을 분배받아야하는데 여호수아는 갈렙에게 우선권을 준다. 모세와 광야 40년을 함께하고 여호수아와 가나안 정탐을 함께 떠나며 하나님께 인벙받았던 갈렙에게 일종의 혜택을 주려고 했으나 갈렙은 험한 산지 '헤브론'을 달라고 했다.



므낫세는 요단강 왼쪽에도 나머지 땅을 분배받기에 반지파라고 표현한다

아니, 나라면 그런 험지를 달라고 할수 있었을까? 갈렙의 결정으로 인해 마음에 감동이 인 사람은 나뿐만은 아닌것 같다. 갈렙의 이야기를 찬양으로 풀어낸 것이 ' 이 산지를 내게 주소서'이다. 참 좋아하는 곡이라 일하면서 자주 읊조리는 찬양이기도 하다.


이 산지를 내게 주소서

주님을 신뢰함으로, 주님을 의지함으로, 주님이 주시는 담대함으로 큰소리 외치며 나아가네.

이 산지를 내게 주소서 그날에 주께서 말씀하신

이제 내가 주님의 이름으로 그땅을 취하리니



이후 나머지 땅은 제비뽑기로 공정하게 분배됐다.

에브라임지파 소속인 여호수아에게 에브라임 지파들이 좋은 땅을 달라고 요청한다.

이후 리더인 여호수아는 에브라임의 한 지역인 '딤낫세라'를 차지한다. 더 좋은 땅을 차지할 수 있었지만 그렇게 하지 않았고 여호수아는 항상 아침일찍 일어나 솔선수범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Part 3. 여호수아가 죽기전 '모세처럼' 마지막 설교를 하게 된다.

(여호수아 23~24장)


나는 하나님과 동행하면서 하나님이 하는 일을 봤는데, 우리를 지켜주고 동행하면서 내가 힘들때 담대하라는 마음을 주셨다. 나는 이제 떠나는데 율법을 지키고, 우로나 좌로나 치우치지말고, 우상 섬기지말고, 하나님과 동행하라고 피를 토하며 설교한다. 너희들은 오늘 너희가 섬길 신을 택하라, 오직 나와 내집은 여호와를 섬기겠노라, 고 여호수아가 말하자 백성들이 여호와를 섬기겠다고 약속하지만 모세와 여호수아의 걱정대로 백성들은 하나님을 섬기지 않게 된다. 그것이 사사기에 등장하는 내용들이다.



다음편 사사기를 통해 그 마음아픈 이야기들을 읽어보기로 합시다.

투비 컨티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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