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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책읽는 헤드헌터 May 12. 2024

구약 11편. 느헤미야


인생의 방해꾼이 생기면 이렇게 대응하세요, 라는 주제로 오십쇼 <느헤미야> 편을 보고 기록한 내용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성벽을 재건해나가는 느헤미야처럼, 말씀을 사모하는 계기가 되면 좋겠습니다.



느헤미야 (하나님은 위로자시다, 라는 뜻)

- 느헤미야는 어떤 사람인가? 독, 페르시아의 술 관원장, 느헤미야라는 이름은 

- 왕의 인심을 받고 있음

- 형제 하나니로부터 예루살렘 성벽이 허물어지고 공격이 끊이지 않는다는 슬픈 소식을 듣게 됨

- 이스라엘의 회복을 구하며 회개하며 이스라엘을 위한 중보기도를 하게 됨


2장: 예루살렘으로 가는 느헤미야, 조상들 묘실이 무너져서 예루살렘에 다녀오겠다고 말하는 느헤미야

하나님의 선한 손이 느헤미야를 도우심으로 페르시아 왕이 그 모든것을 허락한다. 방해꾼이 등장했지만 무시하고 재건.


3장: 대제사장 엘리아십이 직접 양문을 건축. 

아들 살룸과 그의 딸들이 성벽 중수(재건)

4장: 산발랏, 도비야 방해꾼들이 다시 등장하자 그들과 직접 상대하지 않고 다시 하나님께 기도하는 느헤미야. 그들의 죄를 도말(가리다)하지 마시옵소서! 악에게 지지말고 선으로 악을 이기라(로마서!)

5장: 내부의 붕괴 위기. 밭과 집을 저당받아 곡식을 파는 귀족들. 종으로 자녀를 팔아야 하는 상황들. 이스라엘 형제들에게는 돈을 꾸어주기 이자 받지 말라고 했는데 이자를 받는 행위를 하자 느헤미야 총독이 이자 받지말라고 귀족들에게 선포(솔선수범하여 월급을 받지 않은 느헤미야). 

6장: 외부적 음모. 느헤미야가 반역했다는 거짓 소문을 퍼뜨리기 위해 일부러 봉하지 않은 편지를 보낸 산발랏. 방해꾼들이 스마야 제사장을 이용해서 느헤미야를 성전으로 유인하지만 들어가지 않음. (스미야는 도비야와 산발랏에게 뇌물을 받음)

 

8장 예루살렘 부흥회, 주체자는 느헤미야& 찬조자 에스라. 단위에 선 학사 에스라. 에스라가 모세 율법을 펴자 백성들이 일제히 일어나 율법을 낭독하며 아멘하며 하나님을 경배. 백성들 가운데 심어놓은 레위인들이 백성들에게 해석해주자 어려운 이야기를 이해하고 백성들이 울기 시작. 죄를 깨닫고 슬퍼하는 백성들. 

에스라에게 백성들이 초막절 (광야에서 장막 생활한 것을 기념하는 절기)을 지키겠다고 말한다.  



9장: 백성들의 회개. 

10장: 언약에 서명한 지도자들. 인봉 (두루마리에 이름을 기록하는것) 

1. 이방인과 결혼하지 않겠다.

2. 안식일을 지키겠습니다. 

3. 성전을 방치하지 않고 성전세를 내겠습니다. 


11장: 1/10만 예루살렘 거주. 예루살렘에 거주하는 백성들은 제사장과 레위지파사람들 뿐. 

12장: 성벽 봉헌식. 

13장: 느헤미야가 다시 수산성으로 돌아가자 예루살렘이 다시 엉망진창. 도비야가 레위인과 내통. 거제물(제사물건)을 치우고 도비야 개인 방을 만듦. 이모습을 느헤미야가 보고 도비야의 물건을 모두 집어던져버림! 사라진 레위인들. 백성들이 십일조를 내지않아 레위인들이 다른 지역으로 떠날 수 밖에 없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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