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6월 신우회 기록
감사하는 사람이 되십시오.
생각지도 않은 평안과 평강을 하나님이 여러분에게 물붓듯 부어주실겁니다.
다음은 전기철 목사님의 설교내용을 요약한 기록입니다.
말씀: 마태복음 7장 7:12
구하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리하면 찾아낼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구하는 이마다 받을 것이요 찾는 이는 찾아낼것이요 두드리는 이에게는 열릴 것이니라
너희 중에 누가 아들이 떡을 달라하는데 돌을 주며
생선을 달라하는데 뱀을 줄 사람이 있겠느냐
너희가 악한 자라도 좋은 것으로 자식에게 줄줄 알거든 하물며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좋은 것으로 주시지 않겠느냐
그러므로 무엇이든지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 이것이 율법이요 선지자니라
상기 말씀을 자칫 오해하면 '구하면 다 주신다. 근데 왜 나는 안주시지? 내 기도가 약한가?' 생각할 수 있을텐데 이 말씀의 본질은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라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좋은 것을 주실거라는 '믿음'에 대한 이야기이지 원하는 것을 다 준다는 것이 아니다.
기도하면서 부정적인 생각을 가진 사람은 긍정적인 결과가 와도, 인생을 살다가 어려움이 닥치면 기도해서 얻은 긍정적인 일들도 부정적으로 생각해버리는 경향이 크다.
신앙은 하나님 안에서 내 삶이 긍정적인 시각으로 열리는 것이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긍정과 평안을 줄거라는 믿음이 있는 사람의 삶은 다르다.
그렇다면 우리가 긍정적이기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할까? 바로, 감사다.
감사는 내가 보지못한걸 보게하는 능력이기에 감사하면 보이는것들이 있다
감사를하면 지금까지 보지 못한것 (은혜) 깨닫게 된다.
내가 가진 대부분의 것들이 거져받은 것이다.
불평은 모국어, 감사는 외국어라 감사의 언어는 저절로 나오지 않아서 노력하고 또 노력해야 한다.
하루에 본인이 불평할때마다 그 빈도를 기록한다면 우리가 감사보다 불평이 훨씬 많다는걸 구체적으로 알게 된다.
가족을 생각하면 불만족 스러운 것들먼저 떠오를텐데
감사할 것들을 먼저 생각해보자.
매일 사라지는 돈 8만 6400원이 통장에 들어온다면? 어떻게든 자정전까지 그돈을 쓰지 않을까?
24시간을 초로 환산하면 8만 6400초가 된다.
때로는 30초 때문에 중요한 열차를 놓치기도 하는데 매일아침 우리에게는 감사하게도 하루라는 시간이 주어진다. 거져받은 하루의 시간에 대해 감사하면 삶은 달라진다.
감사하면, 내 안에서 은혜를 회복하게 하기 때문에 감사 자체가 긍정적인 삶을 만드는 열쇠가 되는 것이다.
나를 힘들게 한 분이 있어서도, 내가 인내할 수 있었음에 감사하게 된다.
감사하면 하나님이 평안을 준다.
염려, 불안, 불평이 일어나는 자리에는 평안이 없다.
감사하는 사람에게 하나님이 주는것이 바로 긍정적인 마음이다.
먼저 감사하면 상대가 가진 단점과 연약함이 불만족이 아니라 예수안에서 어떻게 감사의 제목으로 바꿀수있을까 보게 된다.
아들녀석이 있는 어머니의 경우, 왜이러지? 왜 이렇게 속을 썩이지? 가 아니라 이자식 독립적으로 살겠다고 생각해보자. 그사람을 바꾸려는 것보다 내가 그를 바라보는 마음이 긍정적인 마음으로 바뀌면 관계는 긍정적으로 펼쳐질 수 밖에 없다.
심리학자 어니 젤린스키는 우리가 가지고 있는 정에 대해서 100으로 분류했다.
걱정의 40%는 영원히 일어나지 않을 일,
걱정의 30%는 이미 일어난 일, 바꿀 수 없는 일,
걱정의 22%는 안해도 될 사소한 일들
걱정의 4% 우리 힘으로 어쩔 도리가 없는 일들
그중 걱정의 나머지 4%만 우리가 바꿀 수 있는 것이다.
젤린스키에 따르면 96%는 하지않아도 될 염려라는 것, 단지 4% 의 걱정만 내 힘과 의지로 바꿀수있는 것이다.
https://youtube.com/shorts/calUkikYLJk?si=GVxkfYb-k3qcFxU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