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3장이지만 강렬한 선지서
바벨론에서 느부갓네살왕이 쳐들어오는 긴박한 상황에서의 선지자, 남유다 암흑기에 활동했을 선지자
다른 선지자에 비해 화가 좀 있는(;;) 선지자 하박국
안타까운 마음으로 하나님께 부르짖는 하박국
"내가 강포(무자비하고 잔인한 폭력)로 말미암아 외쳐도 주께서 구원하지 아니하시나이다"
세상을 보니 왕, 선지자, 제사장도 고아를 돌보지않고 막살면서 약한사람을 괴롭히는것을 보고 정의롭게 나서면서 참지 않는다. 그때 하나님이 답을 하신다.
하박국아! 사납고 성급한 백성 갈대아사람을(바벨론사람)내가 준비시켰다.바벨론을 사용한것은 이스라엘 민족을 처벌하고, 단련시키고, 내 자녀를 만들기 위해 준비시켰다는 것을 말씀하셨다. 그때 하박국이 충격을 받았다.
악인이 자기보다 의로운 사람을 삼키는데 잠잠하십니까, 묻는 하박국!
하박국은 성질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을 기다리고 바라보았다.
하나님의 심판을 알게된 하박국
참담한 미래를 생각하니 두렵고 떨린 하박국!
구약의 마지막 선지자 (말라기, 하나님의 사자)
진심없이 형식적으로 드리는 제사
말라기 이후 입을 닫으시는 하나님, 400년간 선지자가 없었음
하나님께서 보내신 말라기 선지자
2장 만군의 여호와 (이스라엘에 국한된게 아니라 열방을 향해 나아가는 하나님의 포지션)
3장 하나님과 이스라엘 사람의 논쟁, 하나님의 때를 기다리지 못하는 사람들
(하나님을 괴롭게 하는 말들이 있다. 빨리 안되면 하나님이 나를 버리셨나? 기도해봐야 소용없네, 하는 것들이 여호와를 괴롭히는것. 하나님을 믿고 나아가는 것이 중요하다)
** 우리가 사랑하는 사람들이 주를 대적하는 사람이 되지 않도록 하나님 알려주기!
예수가 오실 것을 예비하고 조심할것을 당부하며 하나님은 구약의 문을 닫으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