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시간이 흘러가고
첫째가 학교를 들어가니 갑자기 내게 너무나 많은 시간이 생겨났다.
심심하고 지루하면 못 사는 성격인지라
뭔가 나도 일을 해야겠단 생각이 들었다.
무슨 일을 해야 하나 고민하던 중
남편이 제안을 한다.
DA 해 보는 건 어때?
DA?
Dental Assistant?
남편이랑 같은 공간에서 일하는 건 별로인데...
우리 마주칠 일 없지.
다른 선생님이랑 일하면 되잖아.
우리 병원에 치과선생님만 10명이 넘는데...
하긴 그렇지.
남편 치과는 카불처, 스태포드, 그리핀, 벨미어
이렇게 4개의 클리닉이 있다.
남편은 요일별로 돌아가면서 진료를 본다.
그런데 남편은 요즘 진료보다는 강의하느라 더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다.
처음부터 교수가 목표였던 사람이라서 그런지
자신의 일도 너무 사랑하지만
남을 가르쳐주는 일도 정말 좋아하는 남편
그래서인지 요즘은 미국으로 멕시코로 강의 다니느라 너무 바쁘다.
덕분에 나의 독박 육아는 늘어나지만...
아무튼 그래서 시작하게 된 DA 코스
코로나 시절이라서 온라인으로 강의가 진행되고
마지막 실습만 클리닉 가서 하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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