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묘생 사전에 굴욕 사진이란 없다
꾸벅꾸벅 졸다가 찍혀도
입이 찢어지게 하품을 하다 찍혀도
자다 깨서 맹한 얼굴로 찍혀도
초근접 얼빡 샷을 들이대도
내 눈엔 그냥 다 귀엽네 :-)
애초에 묘생 사전에 굴욕 사진이란 없는 거구나... (깨달음)
아마 발로 찍어도 예쁘겠지 너는.
고양이니까.
글을 쓰고 옮기는 일본어 번역가, 영화와 여행 그리고 고양이를 사랑하는 냥덕후 집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