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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Jenny May 15. 2019

모기 잡는 고양이

내 밥값은 내가 한다냥!

한밤중에 자다 말고 뭘 뚫어져라 쳐다보더니만...

비장한 표정으로 벽에 솜방망이를 탁! 치길래

대체 뭘 하나 했더니....

모기 잡는 거였다.


정말 귀엽고 웃겨서 잠이 다 깼다.
우리 냥비 아주 기특해!
아~주 칭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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