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너와 함께했던 집에 혼자 덩그러니 앉아서 네가 남기고 간 칫솔을 어떻게 할까 고민하다가 버리지는 못하고, 괜히 그 칫솔로 화장실 청소를 했다. 화장실은 이미 깨끗한데.
이별이 이렇게 고단하다.
사실 글이나 쓰는 한량이 되고 싶었던, 마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