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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Jenny Jang Dec 22. 2022

ChatGPT를 코딩에 써보았다 (+Openai)


✔️ PM, Data analytics

요 근래 Data 분석 업무를 하게 되면서 엄청난 양의 웹 데이터 스크랩핑부터 시작하여 많은 양의 데이터를 클렌징 하고 비쥬얼리제이션을 하는 업무를 많이 하고 있다. 따라서 웹 스크랩핑이나 몇몇 프로그램을 자체 제작하는 일이 많아졌다. (또한 외국인 개발자들 프로젝트 관리를 담당하면서 프로그래밍에 대한 압박이 엄청 커지고 있다..) 막힐때마다 매번 검색하기가 귀찮아, 최근 개발자들 사이에서 큰 관심을 받고 있는 Chatgpt를 써보았다.

(* 하지만 모를때는 그냥 Google이나 Github에서 검색하는 것이 최고의 방법이다)






✔️ ChatGPT로 코딩 물어보기

참고로 코딩을 하다가 막히는 경우 ChatGPT (인공지능) 에게 물어보면 정말 큰 도움을 얻을 수 있다.

GPT의 실력이 나날히 발전하는 모습을 보니 너무 신기했다. 인공지능의 답변이 웬만한 구글 이나 서치엔진보다 나아지고 있는 실정이다. (네이버는 뭐.. 어느순간부터 서치엔진으로서의 역할을 잃어가고 있는 느낌이다.. 언젠간 어떤 플랫폼에 의해 대체되지 않을까?)

이러다가 진짜 서치엔진이 필요없어질지도 모르겠다.


상위 0.01%는 플랫폼 오너가 되고, 소수는 인공지능을 보수하고, 대다수의 일은 인공지능이 다 처리하고, 대부분의 일반 사람들은 인공지능이 처리한 일을 assist 하거나 수정하는 형태로 미래가 변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Gnews를 파이썬으로 스크래핑 하는 방법을 알려달라고 했다.

BeatuifulSoup 라이브러리로 따는 방법을 설명해준다.



코딩하다 막히면 바로바로 물어볼 수 있다.






Openai의 위엄 (MACD에 대해서 간단하게 한국어로 써달라고 했다. - 영어글은 훨씬 더 잘쓴다.)

*프롬트(prompt)만 잘 작성한다면, 웬만한 수준은 뛰어넘는 걸출한 수준의 글을 작성해낸다.


정말 글도 잘 쓰고 (여러 언어로), 번역도 어마무시하게 잘한다. 책도 써주고 시도 만들어낸다.

앞으로 없어질 직업들이 얼마나 많을까 라는 생각이 든다.

적어도 나는 마케팅 분야에 있어 컨텐츠 라이터, 번역가를 더이상 쓸 필요가 없어졌다. (물론 SEO 관점에서 에디터가 필요하다)

Openai로 글 하나 쓰는데 100원도 들지 않기 때문이고 퀄리티도 나쁘지 않기 때문이다.

이미 GPT를 상업화해서 투자도 받고 돈을 벌고 있는 업체들이 정말 많다.



너무나도 많은 플랫폼과 회사가 있지만 대표적으로는 Spin Rewriter (기존 글을 Rewrite해준다 - SEO 마케터 사이에서는 꽤나 유용한 툴이다. 중복 문서를 제거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도 유명하고, 한국 몇몇 스타트업도 큰 규모의 투자를 받았다.

GPT를 이용해 사용성을 극대화하여 플랫폼을 상업화 하는 것도 매우 중요한 것 같다.



앞으로 인공 지능은 얼마나 더 성장할까? 

기술의 발달로 많은 직업이 사라지는 가운데, 어떤 가치와 능력을 갖추어야 비즈니스 시장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지에 대한 생각이 드는 하루였다.

인공지능과 수많은 기술로 업무가 간소화 되고 편해졌지만, 마낭 편해짐을 당연하게 생각하는것이 아닌, 정신을 바짝 차리고 새로운 세상에 대비를 해야하고 항상 공부하고 발전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잠깐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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