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이기자 Jul 30. 2015

인도#1. Plologue

인도, 또 다른 지구를 여행하다

 인력거가 남아 있는 최후의 도시,  


인도를 여행하고 돌아와서 한 마디로 인도에 대해 말할 수 있다면, 오히려 인도를 제대로 여행하지 않은 걸지도 모른다.


도저히 설명할 수 없는 나라, 동시에 해석 불가능한 모든 것이 가능한 나라.
인도에 대한 이야기다.


인도는 특별한 매력을 가지고 있다.        믿.                 .            . 


인도를 여행한 사람들은 결국 두 가지 경우에 수렴하게 된 . 인도와 지독한 사랑에 빠지거나, 다시는 쳐다도 보기 싫게 되거나. 물론 나는 전자에 해.


  '  ' .      , ,    .       ,    .  그들의 삶 속에서 생동감 넘치게 살아 움직이고 있었고, 전통 의상인 사리, 펀자 인도 전역에서 사랑 받고 있었다.


는 세계화된 문명, 문화의 그 어떤 실마리 없었지만, 어디에서도 찾을 수 없었던   .         .


큰 땅덩어리보다도 더 다양한 모습으로 살아가고 있는 그들. 그 매력 넘치는 땅덩어리에 대한 그리움을 꾹꾹 눌러 담아 이번 여행기  . 


"   ?"       ,       .

작가의 이전글 일상 #1. 시작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