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분에 가슴 뜨거운 겨울이었습니다.
2002년 월드컵, 꿈만같았던 그날을 기억한다.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지만 그날의 태극전사는 월드컵무대에서 역사에 오래 남을 기록을 만들었다.
그로부터 20년이 흐른 뒤,
다시한번 우리의 태극전사는 새로운 희망의 역사를 써주었다.
비록, 세계최강 브라질에는 4:1이라는 스코어로 지긴했지만,
우리나라 모든 국민들은 알 것이다.
그들의 투혼, 열정, 의지를.
아쉽지만 어쩔 수 없다. 이길때도, 질때도, 비길때도 있는법.
다만, 이번 월드컵에서 본선에 3개의 아시아 국가가 올라갔다는 것.
앞으로도 더 올라갈 날만 남았다는 것
고생하셨습니다.
다음 월드컵을 더욱 더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