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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Jeolma Dec 18. 2018

'프리덤트레일' 따라 여행하는 보스턴

미국6편_프리덤 트레일을 따라 보스턴의 역사와 가치를 알아가다.

프리덤 트레일


미국을 우리는 'United States of America'로 칭한다. 이 표현에서 알 수 있듯 미국은 완전한 한 나라가 아니라 '주'들의 연합이다. 이를 풀어 말하자면 50개의 주(states)와 1개의 특별구(district)로 이루어져 있다. 그래서 모든 주들은 각각 자신의 고유한 개성이 있음을 여행을통해 알 수 있었다. 


그 중에서도 보스턴은 과거 어부, 선원들의 터전이자 더불어 상공업이 발달한 도시였다. 자연스럽게 자유와 자치가 기본 가치가 되었고 보스턴은 미국의 독립과 건국을 주도하게 되었다. 그 중에서도 노예제도 폐지에 가장 열렬하게 일어난 곳이 보스턴이다. 오늘날까지도 보스턴은 가장 미국적인 가치의 수호자로 남아있다고 한다. 


그 중에서 오늘 소개하는 '프리덤 트레일'은 미국에서 가장 오래된 공공 정원인 '보스턴 코먼'에서 시작해 찰스타운에 위치한 '벙커 힐(Bunker Hill)'까지 이어진다. 미국의 독립혁명과 관련된 주요 장소들이 포함돼 있다. 길이는 4㎞로 오늘날, 전 세계의 관광객들이 보스턴의 역사를 체험하기 위해 트레일 코스를 따라 걷는다.



프리덤트레일따라 걸으면서 찍은 보스턴 풍경. 더운 날씨지만 괜찮다. 

What makes you feel good? Traveling!! 



트레일을 따라 이동하며 카메라로 찍어본다.

여름날 무더운 날씨에 꼬맹이들은 광장에 모여 저마다 물놀이하기 바쁘다.


USS Consitution



'USS Constitution'에 들렸다. 1797년 미국의 조지 워싱턴의 지시로 건조된 군함이었는데 안에 들어가면 관광객들이 구경할 수 있게 여러 컨텐츠들로 구성이 되어있다. 







 

이곳은 유니온 오이스터 하우스로 가장 오래된 레스토랑입니다.







보스턴 가면 꼭 가야할 곳이죠 :)

맛도좋고 옆집도 같은 오이스터가게인데 파리날리면 말 다했죠 :) 

가서 꼭 드셔보시길'.'




프리덤트레일을 따라 보스턴을 알아가는 경험 추천할만하다. 무더운 여름이나 추운 겨울보다는 봄이나 가을에 가면 더 좋을 듯 하다. 


Boston?

It was just amazing spot to feel freed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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