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꽃이 되고 싶다
이 점 록
처음부터 길은 없었다.
저 멀리 반짝이는 새벽하늘 샛별처럼
용기와 지혜로 큰 뜻 품고 떠나는 길
폭풍우 몰아치고 큰 파도 밀려와도
한고비 또 한고비 끝끝내 이겨내는
수레바퀴같은 인생길이여
어제의 꿈과 오늘의 열정으로
희망찬 내일로 가는 기차를 타자.
하늘도 웃고 땅도 그윽하게 웃는다.
봄의 여신은 생명과 포용을 선사하고
설레는 봄 내음 조차 새출발을 반기니
세상 끝 마음의 집에는 찬란한 꿈이 고동친다
한 발 더 다가서고,
한 번 더 살펴보고,
속마음 꺼내듯 따듯한 손 내밀어 보자.
다사롭게 속삭이듯 피어나는
그런 꽃이 되고 싶다.
작가노트 :
인생의 길, 처음부터 난 길은 없다. 누구나 언제나 처음가는 길이다.
봄의 여신은 왈츠 추듯이 꿍짝짝 꿍짝짝 실바람에 꽃을 피운다.
설레는 봄 내음 가득히 새 출발을 축하한다.
꽃보다 더 향기로운 삶이 있으리라.
행복한 꽃, 그런 꽃이고 싶다.
-양지면 주민자치위원장 취임 축하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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