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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 기각

글이 엉성해서

by 정현철

유페이퍼에 제가 예전에 쓴 글이 온라인으로 판매되고 있는 것을 모르고 있다가 이메일을 정리하다가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브런치에 올린 글을 유페이퍼에 올리고 판매신청을 했습니다.


하지만 유페이퍼 담당자로부터 온 메시지는


내용이 엉성하니 판매가 불가하다는 것이었습니다.


사실 그저 블로그에 올릴 정도의 끄적끄적 거리는 정도의 글인 것은 사실이지만


그래도 그렇게 기각... 반려를 당하니 기분이 좀 그랬습니다.


그래서 무료로 공개하고 돈을 받지 않으려고 설정을 변경하려고 시도했지만


처음에 가격을 설정한 글은 무료로 변경이 안되는지


최소 금액이 500원으로밖에 설정이 안 되었습니다.


하는 수없이 유페이퍼 담당자에게 내용을 수정보완해서 다시 판매신청을 한다고 답장을 보냈습니다.


아무리 회사일이 바쁘고 육아가 바쁘고 주말에 여유시간이 없어도 판매를 하는 글은 성심성의껏 작성해야겠다고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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