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챗 지피티 Chat GPT

쫌 하네

by 정현철

아들이 초콜릿을 먹고 캐릭터의 이름을 저에게 물었습니다.


저는 그 캐릭터를 잘 모르고, 게다가 그 이미지는 캐리커처와 같이 약간 단순화한 그림이라 더욱 알아보기 어려웠습니다.


순간적으로 저는 Chat GPT가 떠올랐습니다.


그리고 사진을 이용해서 검색을 해보니 바로 답변이 나왔습니다.


그리고 오히려 저에게 역으로 질문을 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킨더'라고 짧게 답했습니다.


법률 분야에서 근무하는 고등학교 동창이 Chat GPT를 이용해서 사건 검색이나 보고서 작성을 한다고 듣기는 했습니다.


무료 서비스로 체험을 하는 수준인데도 정말 다양한 기능이 있고, 저작권에 문제가 없는 자료와 소스만 제공해 준다면 무엇이든 만들어서 이용자에게 전달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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