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정현철 Aug 24. 2021

프랑스어 공부 시작

불란서 불어

방글라데시 대사관에서 근무하며 좋은 사람들도 많이 만나고 다양한 업무도 처리해보고


어찌 보면 짧고 어찌 보면 긴 1년의 시간을 돌아보니 내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동남아시아 국가는 여행하기에 좋은 곳이지 관련 기관에서 직원으로 근무한다는 것은


쉽지 않다... 우유부단, 결정장애, 다양한 변수들이 즐비하다


거기다가 급여가 적다 하지만 일은 많다 공과 사를 구분하지 않은 채


운이 좋게 다음 근무지는 프랑스 대사관


불어를 못하는데 채용되어 당황스럽지만


영어를 공부했던 것처럼 불어를 부해야겠다




작가의 이전글 방글라데시 선박 해체공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