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일러스트를 그렸어요.
휴일에 아이와 함께 브런치로 핫케이크를 만들어먹었어요.
핫케이크 가루와 우유, 달걀을 넣고 잘 저어달라고 했더니 "난 요리사야~ 엄마 내가 요리해줄게" 라며 으쓱으쓱하더라고요.
버터와 함께 핫케이크를 구워주고 저랑 아이 아빠는 커피와 함께~ 아이는 우유와 함께~ 먹으며 한가로운 시간을 보냈어요.
맛있게 구워 먹은 핫케이크를 넣어 브런치 마을을 그려봤어요.
좋아하는 음식을 그리는 것은 정말 재밌어요.
먼저 잘 구워진 핫케이크와 커피를 그렸어요. 부드러운 느낌을 담아 동그랗고 포근하게 그렸어요.
예쁜 커피잔과 그릇도 그려줘요. 아기자기하게 패턴을 그려 넣었어요.
하얀 우유와 바나나, 라인으로 심플하게 그려줬어요. 꼭 똑같이 따라 하는 것보다는 이미지를 살려서 그려요.
이렇게 완성된 브런치 마을! 아이패드 일러스트 참 재밌죠? >. <
댓글은 사랑입니다.
배경화면은 그라폴리오에 올려두었어요. 누르면 다운 가능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