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에서 드로잉
어느 날 갔던 예쁜 카페~ 저는 예쁜 곳에 가면 여행을 간 기분이 들기도 하고 좋아요.
그리고 좋은 곳에 가면 기분도 좋고~ 주변의 모든 게 예뻐 보이기도 해요.
카페에서 좋은 사람과 이야기도 나누고 좋은 기운 듬뿍 받았어요. 으쌰 으쌰!!
카페에서 그릴 수 있는 게 무엇이 있을까 살펴보니 그릴게 많더라고요.
그래서 드로잉으로 담아보았어요. 카페에 있는 소품들을 꽉꽉 채워 넣었어요.
카페에 있던 의자, 화분, 꽃병, 거울 , 바구니 등등등
그림으로 일러스트로 다양한 표현이 가능하니 여러 형태로 그려보고 있어요.
카페에 가면 만나볼 수 있는? 아! 인테리어를 좋아한다면 집에도 많이 있을 것 같아요.
저는 따스한 느낌을 담아 그림으로 표현했어요.
식물이 잘 자라고 있는 화분, 꽃을 꽂아둔 꽃병, 그 속의 튤립,
비쳐보던 더 예뻐 보일 것만 같았던 거울
다양한 소품들이 있는 카페의 느낌을 드로잉으로 담았어요. 거기에 커피를 마시고 있는 저도요.
예쁜 꽃 화병과 함께 저도 그렸어요. 커피 마시는 시간은 하루에 가장 소중한 시간이고요?
잠깐이라도 여유를 느낄 수 있잖아요.
저는 화병을 그리고 난 후 꽃꽂이하는 느낌으로 식물들도 그려 넣어줬어요. 나뭇잎들만 쓱쓱 그려줘도 느낌 있어요~ 꼭 내 앞에 있는 식물과 똑같지 않아도 돼요. 어릴 때 아무것도 모른 채 그렸던 그 느낌으로 그려도 좋아요.
이건 소품들을 모아봤어요. 카페에서 본 초록 의자 너무 예뻤어요.
사실 어디서든 볼 수 있는 디자인의 의자인데 이렇게 초록색이 눈에 띌 줄 몰랐어요~!!
초록 의자와 바구니, 그리고 육각 거울, 스탠드 조명이에요. 빈티지한 느낌의 소품들을 그렸어요.
색감도 잘 어울리고요~!!
오래된 시계와 화분이에요. 빨간 바구니에 큰 나뭇잎을 툭툭 넣어두었는데 예뻐서 그려봤어요.
오래된 시계는 꼭 추억을 잔뜩 머금은 느낌이에요~
시간은 제가 제일 좋아하는 2시로 그렸어요. 살짝 나른한 2시가 전 좋더라고요. 새벽 2 시아닙니다~!!!
카페에서 볼 수 있는 그릇과 찻잔, 디저트도 그려봤어요. 빈티지한 느낌 살짝 느껴져요.
나중에 빈티지 그릇을 한 번 그려봐야 할 것 같아요. 그리면서 너무 재밌었어요~!!>. <
이렇게 카페 소품들과 화분들을 함께 그려 넣은 아이패드 드로잉 "카페에서"예요.
핸드폰 배경화면은 2가지로 배경색도 더해서 그라폴리오에 올려두었어요.
그라폴리오에서 다운 가능해요~!! 링크 타고 들어가셔서 다운로드하여서 사용하시면 돼요.
댓글과 공감은 사랑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