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듈러설계, 모듈러 디자인, 사양모듈]
<실천! 모듈러 설계> 책자 많이 구입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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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제품(표준기)을 개발하고 난 뒤에 특정 고객의 요구사항에 대응하기 위해 제품을 수정해야 할 경우가 있다.
<실천! 모듈러 설계>에서는 유용 모델과 파생모델을 하기와 같이 정의한다.
● 유용(流用) 모델: 자사에서 개발한 제품을 이용해 신규 설계, 개량설계한 모델(제품)
● 파생(派生) 모델: 유용 모델(제품)에 고객 요구 사양 등을 반영하기 위해 개량 설계한 모델
문제는 파생모델이 생기면 그 도면을 그린 사람만이 파생모델의 상세한 내용을 알기 때문에, 파생모델을 수리하거나 문제가 발생했을 때에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 알기가 힘들다. 이런 것은 기계만이 아니라 소프트웨어에도 마찬가지이다. .
설계에서 모듈화나 표준화는 불필요한 도면을 만들지 않기 위해서이다. 먼저 추진해야 하는 것은 지금 만들어진 모듈이나 표준이 어떤 사양, 기능을 만족하고 있는지를 정확히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며, 이것을 설계자 누가 보더라도 알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그래서 설계자 누구라도 사양을 이해할 수 있도록 얼개(仕組み)를 만들어 한다. 그래서 사양 모듈이 필요하다. (사양 모듈 이야기는 다음에)
https://xtech.nikkei.com/atcl/nxt/column/18/01187/00003/?P=2
(「図面を描くな、コードも書くな」 トヨタ設計の基本
第3回 問題の未然防止の秘策)