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게 정말 당신이 원한 것인가?
아침에 눈을 뜨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건 무엇인가?
어제 놓친 일, 누군가의 평가, 혹은 성과에 대한 압박...
우리는 생각보다 자주, 무언가를 숭배하며 하루를 시작한다.
그리고 그것이 곧 우리의 현실을 결정짓는다.
하루의 첫 생각.
그건 습관이자 자동 반응처럼 작동한다.
그 생각은
당신의 감정을 흔들고
당신의 선택을 유도하며
결국 오늘 하루의 결을 결정한다.
그게 바로,
당신이 지금 숭배하고 있는 것이다.
숭배란
무릎 꿇는 의식이 아니다.
가장 많은 집중을 주는 대상을 말한다.
돈, 성과, 타인의 인정, 불안, 후회...
당신의 주의가 가장 오래 머무는 곳,
그게 바로 지금 당신의 현실이다.
문제는
'숭배하느냐 마느냐'가 아니라
'무엇을 숭배하느냐'다.
소진의 감정에 집중하면
현실은 메말라간다.
확장의 에너지에 집중하면
현실은 변화하고 진화한다.
우리는
의미를 부여한 것을 따라 움직인다.
그 대상은
당신의 감정 리듬을 만들고
당신의 선택 기준을 형성하며
결국 당신의 정체성을 구축한다.
삶은
의미의 구조 안에서 작동한다.
잠시 멈춰 묻자.
지금 내 마음을 가장 많이 차지하는 건 무엇인가?
그건 내가 정말 원하는 대상인가?
아니면 타인의 기대에 맞춘 허상인가?
이 숭배는
나를 더 깊은 삶으로 이끄는가,
아니면 얕은 불안을 반복하게 하는가?
우리는 자꾸
무엇을 쓸까, 무슨 도구가 효율적일까를 고민한다.
하지만 더 먼저 묻자.
나는 지금 무엇에 가장 많이 집중하고 있는가?
태도가 현실을 만든다.
그리고 그 태도의 중심엔
숭배가 있다.
당신이 숭배하는 것이
곧 당신의 현실을 만든다.
그게 전부다.
그리고 그 문장이
지금 당신의 방향을 말해준다.
필명 |정각(正覺):
문제를 바르게 꿰뚫고,
삶을 새롭게 정의하는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