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보은 Mar 03. 2017

첫사랑 이야기

옥상외전 그 후. 일러스트


영상 감상 링크!

https://www.youtube.com/watch?v=W61OLwX_8ig







그런 상황 있잖아요.




문 열다가 책 들고 있는 여자애가




탁 부딪히면




그때는 죄송합니다. 하고






도망칠 때고




그땐 순진했으니까.



저기 멀리서 학교에 베란다 같은 게

있었는데



집에 가는 게 보인단 말이에요.




보이면 갑자기 저도 못 참아가지고

뛰어가서




이렇게 있으면




잠깐만 하고
말도 못하고




잘 가 그러면




그 친구가 그래 너도 잘 가 해주잖아요




그러면 그게 환청이 들리는 거예요.










Making







인스타그램 계정 : vo_eun

포트폴리오 사이트: www.voeun.com

일상글, 작업 일기를 볼 수 있는 블로그: http://blog.naver.com/voeun_j


매거진의 이전글 영화 '아가씨' 일러스트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