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brunch
시어(詩語)를 낚다 / 디카시
오브제
by
전상욱
May 15. 2024
시어(詩語)를 낚다 / 디카시
德和 전상욱
중랑천 상류 비엔나소세지 그물에
축구공, 농구공, 스케이트보드 ...
부유물이 걸려 주인 기다리고 있다
물멍 속
둥둥 떠다니는 오브제들
시어를 낚은 자가 주인이 된다는 거
맞지?
2024. 5. 15.
https://band.us/@jeonswook
keyword
디카
비엔나소세지
오브제
18
댓글
댓글
0
작성된 댓글이 없습니다.
작가에게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브런치에 로그인하고 댓글을 입력해보세요!
전상욱
소속
전상욱취업컨설팅대표
직업
출간작가
대한민국경비협회 경비교육원 교수 전상욱입니다. 글을 읽는 동안 푸른 풀밭을 일렁이게 하는 시원한 바람이었으면 좋겠습니다.
구독자
192
제안하기
구독
작가의 이전글
달리고 싶다
4시간55분에 도전
작가의 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