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無心 / 디카시
해변
by
전상욱
Apr 24. 2025
無心 / 디카시
德和 전상욱
(브런치작가)
오키나와 온나손 해변
한 척의 배로는 너무 외로워 보여서
또 하나를 화면에 담았다가는
그마저 욕심인 듯하여
없을 無에 마음 心자로 지웠습니다
2025. 4.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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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경비협회 경비교육원 교수 전상욱입니다. 글을 읽는 동안 푸른 풀밭을 일렁이게 하는 시원한 바람이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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