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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Jerad Oct 12. 2020

업무의 디테일은 어디에서 오는가?

‘Practice makes perfect’


연습과 반복만이 완벽에 다다를 수 있는 길이다.

사람은 완벽하지 않다.

하지만 끊임없는 반복과 연습 속에서 완벽에 가까이 나아갈 수는 있다.


하지만 대부분은

1) 시도조차 하지 않거나

2) 쉽게 포기한다.


디테일도 마찬가지다.

디테일은 하루아침에 완성되는 것이 아니다.

누가 가르쳐준다고 해결되는 문제도 아니다.

스스로가 몸빵을 통해 체득하는 것이다.


잘 안된다고 환경을 탓하거나

어려운 과제라며 자기 위안을 하지 말고

충분히 시간을 투자하지 않고 결과만을 바라는 나 자신을 반성해야 한다.


업무 완성도에 문제를 느끼고 있다면

접근방법에 앞서 내가 충분히 이 일에 대해 고민을 하고 있는지를 돌아보아야 한다.


세상에 공짜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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