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비과세]달러로 넣어두는 비과세 상품
(현재이율 3.5%, 최저보증이율 1.5%)
약 1달 전에 달러를 넣어둘 수 있는 국내 보험 상품을 소개해 드렸습니다.
▷▷클릭▷▷▷[달러/비과세통장]환차익을 목적으로 달러 보관용으로 매우 적합.
제가 이 글 말미에 좀 더 많은 여유 자금을 가지고 계신 분들을 위해서, 더 큰 금액으로 했을 때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겠다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리고 나서 너무 달러 이야기만 하는 것 같아서 일부러 글을 적지 않고 있었는데,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목돈을 가지고 계신 것을 달러로 넣고 싶다고 하시면서 문의를 주셨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좀 더 큰 금액으로 한번 이야기를 적어볼까 합니다.
다시 한번 해당 상품에 대해서 간단하게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이 상품은 제가 환차익을 통해서 일차적인 수익을 올리기 위한 목적으로 권해드리는 상품입니다. 이 상품에 넣어둔 달러는 넣다 뺐다를 무제한으로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요즘처럼 우리에게 유리한 환율인 요즘 같은 원화 강세 시기에 달러로 납입을 해서 넣어두고, 다시 달러가 강세를 띄어서 달러를 원화로 환전을 했을 때 더 많은 수익을 올릴 수 있는 상황에서 달러를 꺼내서 원화로 바꾸면서 수익을 내는 것을 일차적인 목표로 합니다.(다만 그런 상황이 온다면 국내 자산들의 가치가 떨어져서, 더 좋은 이차 투자를 할 수 있는 기회가 많이 있을겁니다.)
이 상품은 현재는 3.5%의 연이자를 주고 있고, 향후에는 1.5%의 최저보증이율을 제공합니다. 그런데 이 때 발생되는 수익에 대해서는 비과세 혜택을 볼 수 있습니다.(물론 사업비가 있어서 당장 원금이 되지는 않습니다. 그 이야기는 아래에서 계속 해 보겠습니다.)
따라서 현금 자산이 많은 분들에게는 금융소득종합과세를 피할 수 있으며, 또한 원화로 되어 있는 자산의 일부를 달러로 투자함으로서 향후에 더 좋은 투자 기회를 잡을 수 있을 수 있도록 하는 상품이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매달 약 5,100달러를 5년간 납입해서 생긴 총 300,000달러(약 3억원 / 1달려 = 1,000원 가정)를 앞으로 어떻게 이용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 보겠습니다.
< 월 USD 5,100 씩 5년간 납입하고 거치식으로 유지했을 경우 - 연 3.5%(2018년 2월 기준) 공시이율 기준 >매달 약 5,100달러씩 5년간을 납입을 하면 5년 동안 총 306,000달러 정도를 납입을 하게 됩니다. (물론 매달 납입을 하지 않고 몇 번에 거쳐서 목돈을 넣을 수도 있습니다.)
만약 이 상품이 이번 달에 주는 연 3.5%의 이자를 주었을 경우에 납입이 끝나는 5년 째에는 달러 기준으로 293,157 달러의 해약환급금이 발생이 되고, 달러 기준으로 원금이 되는데에는 약 6년 째가 될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제가 이 상품을 권해드리는 이유는 오로지 환차익을 보기 위한 것이기 때문에 달러 기준으로 손해를 보더라도 사실 크게 상관이 없습니다.
예를 들어서 납입이 끝나는 5년째 되는 해에 환율이 1,350원이라고 가정을 해 보겠습니다. 그러면 현재 1,100원이라는 환율에서 약 22% 정도의 수익을 환차익에서 볼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달러 기준으로 5년째 환급률이 약 4%의 손해를 보더라도 사실상 18%의 이익을 올리게 되는 것입니다.
< 1997년 IMF와 2008년 외환위기 때의 원-달러 환율 움직임 >그리고 중요한 것은 이런 이익에 대해서 세금을 낼 필요가 없다는 것입니다.
만약 이 글을 읽고 계신 분이 현금을 많이 가지고 계신 분이라면 그래서 금융소득종합과세에 대해서 고민을 하는 분이라면 더 유용하게 이 상품을 이용하게 되는 것입니다.
원화로 되어있는 자산의 일부를 달러로 분산 투자를 함과 동시에 금융소득종합과세를 전혀 고민할 필요가 없기 때문입니다.
< 환율과 코스피 지수의 반대 움직임 : 1997년 12월 24일자 한겨레 신문 기사 >
< 환율과 코스피 지수의 상관 관계 >그리고 우리가 가지고 있는 달러 자산이 정말 효자 노릇을 하는 때는 우리 나라 또는 전세계의 경제적인 위기가 왔을 때 입니다.
제가 위에서 올려드린 사진들처럼 이런 경우에는 우리 나라 주가나 부동산과 같은 원화 자산의 가치가 많이 떨어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와 동시에 환율은 폭등하게 됩니다.
이럴 때 이 상품에 넣어둔 달러를 꺼내서 환전을 하고 국내 주식, 국내 펀드 또는 부동산 등에 투자를 한다면 훤씬 더 높은 수익을 올릴 수 있습니다.
그리고 난 이후에 다시 주가가 오르고, 부동산 가격이 오르는 등 국내 또는 전세계의 경기가 진정이 되면, 다시 환율은 떨어지게 될 것입니다.
그럼 다시 이렇게 수익을 본 원화 상품을 해지하고, 달러를 싸게 매입을 해서 이 상품에 다시 넣어두면 됩니다.
그렇게 되면 높은 이자와 함께 비과세 혜택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러면 또 다시 환차익을 볼 수 있는 시기를 기다리면 됩니다.
극단적인 예를 한번 들어보겠습니다.
이 상품에 평균 환율 1,100원에 306,153달러를 총 넣었다고 가정해 보겠습니다. 그러면 원화로 총 약3.3억원을 넣는 것입니다.
그리고 5년째가 되는 해에 전세계적으로 경제 위기가 와서 월달러 환율이 1,350원으로 올랐다고 가정을 해 보겠습니다. 그러면 당시 해지환급인 293,157달러를 꺼내서 약3.9억원(1,350원 X 293,157달러)을 마련할 수 있습니다.
근데 당시 이런 경제 위기 때문에 4.5억이었던 아파트가 3.9억원으로 떨어졌다면, 5년전에 투자한 300,000달러로 3.9억의 아파트를 살 수 있습니다.
그리고 다시 경기가 좋아져서 이 아파트가 다시 4.5억원이 된다면, 약 3억원에 해당하는 300,000달러를 투자해서 4.5억을 벌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 당시 환율이 다시 1,100원 정도로 떨어졌다면 이 아파트를 팔아서 생긴 원화를 달러로 환전을 해서 다시 이 상품에 넣을 수도 있습니다.
주식도 마찬가지 입니다. 오늘 기준으로 220만원 정도 하는 삼성전자 주식을 이 상품에 넣을 300,000달러로는 136주 밖에 사지를 못합니다.
하지만 방금 이야기한 위기가 와서 삼성전자 주식이 150만원으로 떨어졌다면, 2배에 해당하는 260주를 살 수 있고, 경기가 다시 좋아진다면 지금까지 우리가 경험했던 것처럼 가격을 회복하는 주식에서도 큰 수익을 추가로 올릴 수 있을 것입니다.
추가로 위와 같은 예로는 사망보험금을 280,000달러를 보장해 줍니다. 따라서 혹시 모를 사고 등에 사망보험금도 추가로 준비할 수 있게 됩니다.
1998년도 IMF 위기나 2008년도의 전세계 금융위기 때 많은 사람들이 급속도로 부를 늘리는 기회를 잡았습니다.
특히 우리나라에 IMF 위기가 있던 1998년도에는 외국인들이 우리 나라의 기업들과 부동산 등을 너무 싸게 사간다는 이야기도 했었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말하는 외국인이라는 것이 국적이 대한민국이 아닌 다른 나라인 사람을 말 하는 것이 아닙니다. 제가 볼 때에는 달러 자산을 가지고 있는 모든 사람들이 당시에 우리 나라의 자산들을 싸게 사 갔습니다.
그건 부동산과 주식 등의 가격이 떨어져서 그런 것도 있지만 원화의 가치가 떨어짐으로서 자연스럽게 달러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의 원화 대비 자산을 2배로 늘릴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아마도 달러 자산을 많이 가지고 있던 분들이나 기업들은 엄청나게 부를 늘릴 수 있던 기회를 당시에 잡았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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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의미에서 이런 상품을 이용해서 금액이 많건 아니면 적든지간에 자산의 일부를 달러로 모아둔다는 것은 갑작스럽게 자산을 불릴 수 있는 기회를 분명히 제공할 것입니다.
추가적으로 현재 현금 자산이 많은 분이라면 달러로 자산을 분산투자를 함과 동시에 금융소득종합과세와 같은 세금 문제도 해결(비과세 혜택)을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런 세금 문제가 해결됨으로서 국민건강보험료와 같은 추가적인 지출도 줄일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돈을 넣다 뺐다를 자유롭게 할 수 있기 때문에 언제가 생긴 여러 투자 기회를 반복적으로 이용하기 위해서 이 상품에 달러를 자유롭게 입출금을 할 수 있습니다.
사람들마다 생각은 다르겠지만 여유롭게 묵혀둘 수 있는 자금이라면 일부는 달러로 가지고 있으면서, 언젠가는 있을 기회를 모두가 누렸으면 좋겠습니다.
하지만 위기 속에서 기회는 항상 있지만 그 기회를 모든 사람이 잡을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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