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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송정목 Sep 18. 2019

15년간 상품을 유지한다면 최소 140% 수익 보증  


얼마 전에 매달 달러로 투자할 수 있는 상품에 대해서 안내를 해 드렸습니다. 간단히 요약을 하자면 매달 일정 금액을 미국 S&P 500 지수에 투자를 하는 상품입니다. 그리고 15년 뒤에 S&P 500가 오른 만큼 수익을 가져가면 됩니다. 만약 수익이 안 났다면 원금의 140%의 수익은 최소 보증을 해 주기 때문에 15년이란 기간을 지킬 수 있는 분들에게는 매우 좋은 상품입니다.



클릭 >> 가볍게 시작할 수 있는 달러 상품(S&P 500 투자) - 일정 수익 보장 1편




< 캡쳐 : 구글 검색 >



결국 이 상품의 핵심은 두 가지 입니다.



첫번째는 미국 달러로 저축 또는 투자를 할 수 있다는 것니다.



두번째는 15년 만기를 지켜야지만 최소 원금의 140% 수익이나 15년간 오른 에스앤피 500(S&P 500)이 오른 만큼의 수익을 얻어갈 수 있다는 것입니다.



물론 중간에 해지를 할 수는 있지만 그렇게 되면 사업비 등 때문에 납입한 금액보다 적은 돈을 받아갈 수도 있기 때문에, 저는 무조건 15년 후에 찾아갈 돈을 목적으로만 가입을 하셨으면 합니다.







이 상품이 어울리는 사람들은 우선 달러 투자에 관심이 많은 분들일 것입니다. 단순히 원화로 저축을 하기 보다는 아직까지는 최고의 기축통화인 미국 달러로도 자산을 불려가고 싶은 분이라면 해당 상품은 아주 매력적으로 다가올 것입니다.



최소 200달러라고 하는 작은 돈으로 시작을 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지만, 15년이란 기간이 지났을 때 최소 140%의 수익이라고 하는 최소 수익이 보장이 되는 것도 제가 좋아하는 점입니다. 물론 내심 과거 15년간 금융위기가 있었음에도 “에스앤피 오백(S&P 500)이라는 지수가 250% 넘게 올랐듯이, 저 또한 그런 결과가 나기를 바라기는 합니다. 하지만 최소 140%의 수익을 보장해 주는 것만으로도 저는 충분한 수익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이 상품이 유독 어울리는 고객층에 대해서 이야기를 간단하게 해 보겠습니다.



우선 20대 중반의 신입사원이나 사회초년생은 40살 전후에 여행을 가기 위해서 해당 상품을 가입해도 좋다고 봅니다.



또는 15년 뒤에 자녀의 교육비, 대학등록금, 어학 연수 비용 또는 유학자금을 준비하고 싶은 분들에게도 적합한 상품입니다. 특히 아이의 유학을 계획하고 계신 분이라면 당시 환율에 따라 계획이 변경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부터 조금씩 달러로 투자를 하고 최소 140%의 수익을 확정받을 수 있다면, 앞으로 달러 환율이 어떻게 되든 상관없이 아이 유학 계획을 그대로 실천할 수 있을 것입니다.



실제로 과거에도 환율 변동에 따라서 유학 간 아이의 학비를 보내주느라고 고생한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그런 의미에서 장기적으로 지금부터 조금씩 준비를 해 두는 것도 좋습니다.




< 15년 납입 후 월납금액에 따라서 최소 보장이 되는 수익 >



마지막으로 15년 뒤의 은퇴 자금을 목표로 해당 상품을 이용하는 것도 좋습니다. 만약 40대 후반의 분이 노후 준비를 하려고 하면, 솔직히 현재 국내에 출시된 금융 상품으로 15년 뒤에 좋은 결과를 만들기는 거의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하지만 이 상품은 15년 뒤의 결과가 최소 140%로 확정이 된 상품입니다. 따라서 수익률을 떠나서 어느 정도 결과를 예측할 수 있습니다.



노후를 준비하는데 있어서 어느 정도의 수익이 보장이 된다는 것은 은퇴 후 삶을 설계하는데 아주 큰 도움이 됩니다. 뭔가 가입은 했지만 그 결과가 은퇴하는 날 까지의 경제상황이나 금리 변동에 따라서 영향을 받는다면, 미리 미리 은퇴 후의 삶을 설계하는 것은 힘들어 집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렇게 수익이 보장된 상품이 오히려 정확한 노후 설계를 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다만 이 상품은 국내가 아닌 해외 상품이고, 달러로 투자를 하는 등 모든 사람이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상품은 아닙니다. 따라서 어느 정도 이해를 하실 수 있는 분들만 가입을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투자를 하는데 있어서 공격적인 스타일은 아닙니다.



수익이 덜 나더라도 어느 정도의 기본적인 수익이 보장되거나 받쳐주는 상품을 좋아합니다. 어떤 투자 상품을 추천하면서 아무런 근거도 없이 그냥 “이 정도 수익은 충분히 날 것입니다.”, “과거에 이 정도 수익이 났으니 가입을 해 보세요.”라는 식의 제안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렇게 수익을 최소 보장 받는 상품이 너무 좋습니다. 물론 달러로 투자를 할 수 있고, 투자처가 믿음이 가는 미국의 에스앤피 오백(S&P 500)이라는 것도 이 상품이 가지고 있는 큰 장점인 것 같습니다.



물론 모든 사람들이 수용할 수 없는 조건들도 가지고 있겠지만, 이 상품이 가지고 있는 단점보다는 장점을 더 가치있게 생각해 주는 분들에게는 15년 뒤 달러로 최소 수익을 보장받는 것을 좋아할 것이라고 믿습니다.



블로그 / 더 많은 정보 및 상담신청 :  https://celldna.blog.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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