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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송정목 Jun 24. 2020

교직원공제회의 장기저축급여보다 수익률이 더 좋은 상품


제가 요즘 추천드리고 있는 저축 목적으로 가입하는 "수익률이 정말 좋은 유일한 치매보험"을 적극 홍보하기 위해서 여러 상품들과 비교해서 적어볼까 합니다.


앞으로 일반인들은 가입을 할 수 없는 여러 공제회의 높은 금리를 준다고 하는 상품들과 비교를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교사들이 퇴직 때 목돈으로 받기 위해서 가입하는 한국교직원공제회의 장기저축급여 상품이랑 비교를 해 보겠습니다. 



< 캡쳐 : 한국교직원공제회 홈페이지 : 장기저축급여 안내 >



한국교직원공제회의 장기저축급여 상품은 교사들이 은퇴 후에 여행 등의 여가 생활을 즐기기 위해서 적금처럼 가입하는 상품입니다. 장기간 일정 금액을 저축을 하면 나중에 시중 은행보다 더 높은 이자를 받을 수 있는 상품입니다.(물론 단기간에 해지를 하면 이자를 다 못 받기 때문에 시중 은행과 큰 차이는 없습니다.)


한국교직원공제회에서는 연복리 3.74%(2019년 9월 기준, 변동금리)에 이자소득세보다 훨씬 더 적은 세금과 금융소득종합과세에 포함이 안 된다는 것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 캡쳐 : 교직원공제회 홈페이지 : 교직원공제회의 장기저축급여 상품에 20년간 납입한 경우 >



만약 교직원공제회의 장기저축급여 상품에 가입을 해서 매달 66,000원씩 20년간 납입을 하게 되면, 20년간 총 15,840,000원을 납입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20년 뒤에 퇴직을 한다면 23,381,890원을 받아가게 된다고 합니다. 이는 총납입금 대비 147.6%에 해당합니다.


물론 이건 2019년 9월 기준 금리인 연복리 3.74%를 가정한 것이기 때문에 향후 받는 금액은 오를 수도 있겠지만 더 내릴 수도 있습니다. 또한 홈페이지에 나와있는 금리가 2019년 9월 기준이라서 2020년 6월인 오늘 기준으로는 몇 프로의 연복리 이자를 주는지를 알 수가 없습니다.



< 납입 후 20년이 지난 이후부터 지속적으로 수익률이 상승합니다. >



하지만 제가 추천드리는 상품에 가입을 해서 매달 65,800원을 납입을 하게 되면 20년간 총 15,792,000원을 납입하게 됩니다. 그리고 교직원공제회와 동일한 조건인 20년 뒤에 원금의 160%에 해당하는 25,266,600원을 확정적으로 받아갈 수 있습니다. 이는 교직원공제회의 장기저축급여보다 약 13%가 높은 수익입니다. 그리고 교직원공제회의 장기저축급여 상품이 주는 변동금리가 아닌 확정 수익입니다.


그리고 그 이후에도 그냥 두면 위의 사진에서 보다시피 5년간 약 20프로, 다시 말해서 매년 원금대비 4% 정도의 이자를 적어도 50년간 계속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원래 이 상품이 치매보험이다 보니 치매 진단을 받을 경우에 정도에 따라서 위로금으로 200~2,000만원과 매달 생활자금으로 100만원씩 평생 받을 수 있습니다. 



< 높은 수익과 함께 제공되는 치매 보장 >



세상에 완벽한 상품은 없습니다. 따라서 제가 추천드리는 저축 목적으로 가입하는 치매보험이나 교직원공제회의 장기저축급여 모두 장단점을 확실하게 가지고 있습니다.


우선 교직원공제회 장기저축급여의 경우에는 교사가 퇴직을 하면 더 이상 상품을 유지할 수가 없습니다. 결국에는 퇴직과 함께 생긴 목돈을 또 어딘가에 굴려야하는지를 고민해야 됩니다. 특히 요즘처럼 저금리 상황에서 퇴직을 하면, 이렇게 받은 목돈을 안전하게 특별히 굴릴만한 곳이 없습니다.(그래서 교직원공제회에서는 퇴직 때 생기는 목돈을 가지고 퇴직 전에 가입할 수 있는 상품을 판매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제가 오늘 말씀드린 상품에 가입을 하면 교사가 퇴직을 하건 말건 상관없이, 납입이 끝난 이후에도 그냥 80세 정도까지는 매년 약 4% 정도의 확정 수익을 만들 수 있습니다.(위의 사진을 보시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다만 교직원공제회 장기저축급여는 중간에 해지를 하더라도 원금의 손실없이 돈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제가 추천드린 치매보험 상품의 경우에는 20년 뒤부터 환급률이 매우 높은 대신에 20년 이내에 해지를 하면 아무런 돈도 돌려받지를 못합니다.


다만 그런 단점 대신에 공제회와 상품과는 달리 은퇴 후에도 별다른 걱정없이 목돈을 상대적으로 높은 이율로 확정적으로 굴릴 수 있고, 치매에 대한 보장을 받기 때문에 향후에 치매 보험 상품을 따로 들 필요가 없습니다. 


그리고 이 상품 또한 비과세이기 때문에 금융소득종합과세는 물론 일체의 세금이 발생하지 않습니다. 



< 저축 목적으로 가입하는 치매보험과 교직원공제회의 상품 비교 >



결론적으로 작은 금액이라도 중간에 해지할 것이 걱정인 분들이나 최소 20년간 납입하는 것이 부담스러운 분들은 교직원공제회의 장기저축급여 상품을 가입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어차피 월급도 조금씩 오르고 가볍게 납입하는 것이기 때문에 해지에 대한 걱정이 없는 분들 그리고 명예퇴직 등으로 일찍 교단을 떠나더라도 어차피 가지고 있는 목돈이 은행보다 높은 금리로 굴러가길 원하는 분들이라면 제가 추천드리는 상품을 가입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나이가 들수록 치매에 대한 걱정이 있다면, 제가 오늘 추천드리는 상품이 20년 뒤에 약 155%~160% 수익을 확정해 주는 것과 동시에 매년 4% 정도의 수익과 함께 매우 괜찮은 치매 보장을 함께 받도록 해 들릴 것입니다. 


어차피 이 상품은 가입할 수 있는 금액의 한도가 정해져 있습니다. 따라서 만약 교직원공제회의 상품에 꽉 채워서 넣고 계신 분들이라면 일부 계좌를 줄여서, 제가 오늘 권해드린 상품으로 일부 저축을 해 보실 것을 권해드립니다. 


또는 이제 노후 대비로 장기 저축을 시작하는 젊은 교사들이나 저축 여력이 좀 더 있는 선생님들에게 일부 이런 상품을 해 보실 것을 권해드립니다. 그러면 더 좋은 수익과 함께 보장도 함께 마련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만약 이 글을 읽는 분들 중에서 교사, 공무원 등이 아닌 분들이라도 이 상품을 가입하면, 여러 공제회에서만 누릴 수 있었던 높은 수익 이상의 더 높은 수익률을 공무원이나 교사들처럼 누릴 수가 있게 됩니다. 


다음에는 다른 공제회 상품들과도 비교를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해당 상품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아래 상담신청서를 작성해 주시면 됩니다. 


< 관련 글 >

클릭 >> 20년납입 후 원금의 약 160%를 받아갈 수 있는 상품 



블로그 / 더 많은 정보 및 상담신청 : https://celldna.blog.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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