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정부 때 만들어진 금융 상품 중에서 ISA라는 상품이 있습니다. 당시 만능통장이라는 이름으로 홍보가 되었지만 실질적인 장점이 많지 않아서 사람들의 관심이 멀어진 상품입니다.
근데 최근에 이번 정부에서 해당 상품에 새로운 특징을 부과함으로서 이제는 한번 가입을 해서 활용할 만한 상품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중계형 ISA 계좌 개설을 하고 등록을 하는 방법에 대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중개형 ISA 상품에 대한 특징은 조만간 글로 설명드리겠습니다.)
우선 신한금융투자의 "신한알파"라는 앱을 깔아주세요. 그 다음부터는 아래 그림처럼 진행하시면 됩니다.
앱에 들어가셔서 ISA 개좌개설로 들어가셔서 그림처럼 하시면 되는데, 계좌 개설 진행을 하기 위해서 본인명의의 휴대폰 혹은 공인인증서, 신분증 그리고 타기관 본인명의 계좌번호는 미리 준비해 놓으면 좋습니다.
그 다음 신분증을 통해서 본인 확인을 하고, 본인의 정보를 입력하면 됩니다.
그리고 나서 위의 그림처럼 저를 담당자로 등록을 해 주시면 됩니다.
추천직원에 송정목을 검색하시면 "송정목(투자권유대행인, 도곡금융센터 WM2지점. 083428)"로 조회가 될 것입니다. 그리고 저로 등록을 하면 제 파트너 PB인 송정근 PB도 함께 배정이 되었다는 메세지를 받으실 겁니다.
저 송정목과 저의 파트너 송정근 PB의 이름이 비슷해서 햇갈리는 분들이 계시는데, 이렇게 되면 둘다 잘 등록이 되는 것이 맞습니다. 참고로 저희 둘이 이름이 비슷해서 형제이거나 친족관계로 생각하는 분들이 계시는데, 저희는 그냥 사회에서 만나 10년 정도 함께 손발을 맞추고 있는 비지니스 파트너이자 동갑 친구 입니다. ^^
이렇게 하면 일단 계좌는 잘 만들어진 것입니다. 이제는 지금 만든 계좌를 ISA 계좌로 다시 등록을 해야 합니다. 아래 방법대로 하시면 됩니다.
ISA 계좌 등록을 할 때에는 반드시 방금 만든 계좌 번호를 선택해서 등록을 하셔야 합니다. ISA 유형 선택은 일반형으로 주로 선택하게 되실겁니다. 만약 직전과세기간 총급여액이 5천만원 이하인 분들이나 종합소득금액이 3.5천만원 이하인 분들은 서민형 선택이 가능합니다.
다만 홈텍스에 들어가셔서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 가입용 소득확인증명서"를 발급 받아서 진행하셔야 합니다. 근데 저도 서민형 대상자가 아니라서 이걸 앱에서 첨부를 할 수 있는지 등은 알 수가 없습니다.
나중에 ISA 상품 설명 글에서 말씀을 드리겠지만 일반형과 서민형의 차이는 비과세 한도가 400만원이냐 200만원 이냐의 차이입니다.
만기일은 특별한 의미가 없습니다. 추후에 다시 연장도 가능하니 짧게 하시건 길게 하시건 별 차이는 없을 것 같습니다.
이렇게 만들고 최종 화면에서 송정목(도곡금융센터 WM2지점, 083428)로 추천직원이 잘 들어가 있는지만 확인해 주시면 됩니다. 직원 등록이 안 되면 제가 계좌를 볼 수가 없어서 추천 등을 통해서 안내를 드리기가 어렵습니다.
이렇게 ISA 계좌를 만드시고 저를 통해서 펀드, ETF 등을 통해서 자산 관리를 받고 싶은 분들은 성함, 생년월일, 전화번호, 만든 ISA 계좌번호를 "비밀댓글"로 달아주시면 연락을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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