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를 두려워하지 말고, 변화에 적응해 보세요.

by 저축유발자

사람들마다 성향이라는 것이 다 있습니다. 그것들을 변화시키는 것은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고 생각하기도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런 글을 쓰는 것은 결국 변화는 일상이 될 것이고, 변화를 두려워하는 사람도 결국은 변화된 환경 속에서 또 적응을 하면서 살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렇다고 하면 한발이라도 남들보다 먼저 디뎌보는 것이 훨씬 더 나은 삶을 사는 방법이 아닐까라는 생각도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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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선천적으로 변화를 좋아하는 사람은 아닙니다. 결혼 전에 누군가와 데이트를 할 때에도 새로운 곳에 가는 것을 좋아하지 않았습니다. 실수를 두려워했고 그런 과정에서 제 자신이 초라해지는 것이 너무 싫었습니다. 그러니 먼저 갔던 곳만 가고 싶은 마음이 항상 있었습니다.


주말에는 집에만 있는 것을 좋아합니다. 그냥 집에 있는 것이 편하고 이미 적응이 된 나만의 공간에서 나만의 반복되는 일상을 즐기는 것을 저는 좋아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조금씩 변화를 합니다. 물론 제가 의식을 하는 것은 아니지만 저의 내면에는 변화를 추구하는 면도 있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변화하지 않으려는 강항 성향 덕분에 갑자기 바꾸는 것은 어렵습니다. 그래서 변화를 원하는 마음을 충족하기 위해서 아주 조금씩 움직입니다.


예를 들어서 해외에서 지내고 싶은 생각이 있다면 그 도시를 처음에는 일주일만 가 있어 봅니다. 그러고 나서 다음에 시간이 되면 2주를 지내봅니다. 그다음에는 한 달을 지내봅니다. 웬만하면 머무는 동네도 비슷하게 정합니다. 그렇게 하다 보면 마음의 안정을 찾게 되고, 결국 새로운 동네는 다시 저에게는 적응을 마친 "기존 동네"로 바뀌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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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에 적응한 동물을 우리는 흔히 진화를 했다고 표현하기도 합니다. 새로운 환경에 가지고 있던 꼬리가 불편하면 그따위 꼬리 정도는 없애고 삶을 영속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다들 날개를 달고 날지만 나에게는 그냥 뛰는 것이 좋다면, 날개는 그냥 장식으로 달아두더라도 나는 것을 포기하고 빨리 달리는 새가 되기도 합니다.


삐삐, 핸드폰, 인터넷 그리고 AI가 등장을 하면서 우리는 일하는 방식을 바꿔야 했으며, 투자하는 방식을 바꿔야 했습니다. 카카오톡을 비난하며 끝까지 문자 메시지를 사용하고, 2G폰을 숭배하며 스마트폰을 악마화했던 사람들도 99.9%는 지금의 환경에서 살고 있습니다.


오히려 버티려는 마음 때문에 삶은 뒤처지고, 직장에서는 고집스럽고 생산성이 떨어지는 사람으로 판단되었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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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는 정말 많은 외국인이 살고 있습니다. 여러분이 생각하는 외국인이 방송에 나오는 말 잘하는 외국인만을 떠올리는 것이면, 여러분인 이미 조금씩 변화하는 한국에 적응을 못 하고 있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GTX를 깔고 있는 강남의 공사장, 아파트를 짓고 있는 현장에는 외국인 노동자들이 넘쳐납니다. 대한민국에서 공부를 하는 외국인 학생들은 일정 시간 아르바이트를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대학가 근처가 아니더라도 일반 동네의 편의점에는 방송에 나오는 외국인들만큼이나 한국인을 잘 하는 외국인 아르바이트생들을 우리는 이미 많이 볼 수 있습니다.


농촌 등에서는 외국인들이 없이는 농작물 재배가 안 된다는 것을 이미 우리는 코로나 시대에 경험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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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모든 사람들에게 권하는 변화 중에 가장 큰 것은 주거 환경의 변화와 언어의 변화입니다.


굉장히 보수적인 나라인 우리나라에도 이렇게 외국인들이 많이 살고 있다면, 다른 아시아 국가들의 경우에는 어떠할까요? 우리나라보다 더 보수적인 나라는 세상에 찾기 어렵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시아의 어느 나라를 가든 여러분은 그냥 평범한 외국인 중의 하나가 되어서 아무런 시선도 받지 않고 편하게 살 수 있습니다.


아시아에서 우리나라보다 더 잘 살고, 물가가 높은 나라를 찾기 어렵기 때문에 아시아의 나라 중 한곳에서 더운 여름과 추운 겨울을 피해서 6개월만 살더라도 여러분은 "경제적"으로는 더 여유로운 삶을 누릴 수 있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대부분의 아시아 국가들은 우리나라 보다 물가가 싸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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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기 위해서는 "영어"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영어가 대단한 언어라서 그런 것이 아니라 그냥 우리가 아라비아 숫자라고 해서 1, 2, 3이라는 글자를 맞춰서 쓰는 것처럼 "영어"는 그냥 사람들이 다 같이 쓰는 문자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중학교, 고등학교 때 의무적으로 알파벳과 영어를 배우는 것입니다.


만약 "영어"라는 이야기를 듣고 무슨 이 나이에 영어를 배우냐고 헛웃음을 뱉으신 분들은 "영어"를 마치 백인들만 쓰는 엄청난 언어로 착각하고 계신 것일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미국 등에서 영어를 쓰는 모습을 상상하며 벌써 울렁증이 오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여러분들이 영어를 미국 등에서 사용한다면 두려울 수 있습니다. 그런데 만약 여러분의 그냥 그럭저럭 영어를 아시아 국가에서 사용한다면 어떨까요? 여러분의 그럭저럭 영어를 필리핀에서 쓰고, 말레이시아에서 쓰고, 태국에서 쓴다면 조금 더 자신감이 붙을 것 같지 않으신가요?


그냥 "영어"는 단순한 도구입니다. 누군가는 숫자를 I, II, III으로 쓸 때에 대부분의 사람들은 1, 2, 3으로 쓰는 것과 같습니다.


"단순한 것이 최고"라고 그냥 중학교, 고등학교 때 배운 영어로 시작해서 간단하게 먹고 살 정도로만 할 줄 안다면 여러분은 삶에 변화를 줄 수 있습니다. 그것이 무섭다면 일주일 가서 적응해 보시고, 다음에는 2주를 가서 그럭저럭 영어로 살아보시고, 그리고 한 달을 그럭저럭 영어로 살아보면 어떨까요? 그럼 여러분은 "아시안끼리 주고받는 영어"는 참 스트레스 안 받고 너무 좋구나고 생각이 들게 될 것입니다. 정 안 되면 그냥 번역 앱 꺼내서 지내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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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을 관리하는 방법도 마찬가지입니다. 변화를 주어야 합니다. 왜냐하면 세상이 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세상이 변하니 우리나라도 변하고 있고, 다른 나라도 변화를 겪을 수밖에 없습니다.


그런 변화 속에서 자산이 늘어나기도 하고, 자산이 줄기도 하는 것입니다. 변화는 모든 사람들에게 기회를 주는 것입니다. 물론 기회라는 것이 항상 긍정적인 결과를 주는 것은 아니지만 기회를 마주하고 함께 할 태도는 분명히 갖고 계셔야 합니다.


미국 주식 이야기를 많이 한다면 미국 주식에 1만 원이라도 투자를 해 보셨으면 합니다. 비트코인 이야기가 많이 나오면 비트코인을 1만 원이라도 사 보셨으면 합니다. 나중에 1만 원밖에 투자를 안 했다고 후회를 할 수는 있지만 1만 원을 잃었다고 땅을 치며 후회할 일은 없을 것입니다.


1주일 가서 살아보고, 2주를 가서 살아보다 적응이 되면 1년의 절반을 내가 좋아하는 그 나라에서 살고 있듯이, 1만 원부터 시작해서 2만 원, 10만 원 투자 등으로 늘려보면 좋지 않을까요?? 부동산처럼 수 억 원을 넣으라는 것도 아닌데 왜 망설이는 것인가요?


노후를 위한 자금이면 2~3천만 원은 역외보험에 넣어보는 것도 좋습니다. 여러분에게는 처음일 수는 있지만 이미 10~20년 전에 한 분들이 이미 검증을 해 주고 있으니, 조금씩 진화를 한다는 생각으로 해 보는 것은 어떨까는 생각도 해 봅니다. 왜 우리나라에 살면 꼭 우리나라 보험회사의 연금 등만 가입을 해야 하는 것인가요? 왜 우리는 원화로만 자산을 불려가야 하는 것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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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진화를 해야 합니다. 그래야 더 멋지게 살 수 있습니다.


학교에서 뭘 배우는지 맨날 환경오염을 걱정하는 아이가 저희 집에 있습니다. 뭐만 하면 환경오염에 대한 걱정을 합니다. 물론 좋은 교육은 아닐 수 있지만 저는 이렇게 이야기를 합니다.


환경오염을 일부러 만들 필요는 없지만 너무 걱정할 필요가 없다. 지구의 기온이 오르고, 날씨가 변하더라도 분명히 우리는 더 발전된 과학 기술로 충분히 극복하면서 그 환경에 적응하며 지금보다 더 잘 살고 있을 것이라고 저는 아이에게 이야기를 합니다. 환경오염은 항상 있었고 그런 걱정은 항상 있었지만 우리는 그래도 더 잘 살고 있지 않느냐고 말을 합니다.


그러면서 네가 걱정하는 환경이 왔을 때에 너는 어떻게 그것을 극복하고 헤쳐나갈지를 고민해 보라고 합니다. 만약 네가 더 관심이 있으면 그런 것을 극복하고 적응하는 것을 알려주는 회사에서 일을 하거나 네가 그런 회사를 만들면 더 좋다고 이야기도 합니다. 왜냐하면 초 4~5학년 때부터 환경 오염이 걱정인 아이이니 분명히 환경오염에 대한 지식과 고민을 너보다 많이 한 사람은 없을 것이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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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상 변화를 싫어하고 잘 못하는 사람이 분명히 있습니다. 저도 그런 사람 중에 하나입니다. 하지만 아무리 저처럼 변화를 싫어해도 때로는 너무 일상적인 것이 지겨울 때가 있습니다. 그러면 저도 조금씩 제 삶에 변화를 주고 싶어 합니다.


일부러 여러분이 변화를 할 필요는 없습니다. 하지만 주변을 둘러보고 변화하는 세상을 인지를 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아파트 신축 현장에 외국인 노동자가 많아서 아파트의 품질이 떨어진다고 불평을 하기 전에 그냥 세상은 그렇게 돌아고, 어쩔 수 없는 현상으로 받아들이면 어떠할까요? 그런 문제는 누구나 알고 있기에 분명히 정부 등에서 극복할 방법을 줄 것이라고 믿으면 어떠할까요?


대신 이렇게 외국인 노동자가 우리나라에도 많아지는데, 나도 한번 우리나라를 떠나서 살아보면 어떨까? 아니면 이런 외국인 노동자를 대상으로 할 사업은 없을까? 아니면 이들의 복지를 위해서 내가 봉사 활동을 해 볼까? 아파트 품질이 떨어지니 그런 것을 개보수 하면서 돈을 벌어보는 직업은 없을까? 등에 대해서 생각을 해 보면 어떨까요?


그러다 보면 분명히 여러분들도 너 나은 삶으로 변화를 주고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그런 변화가 분명히, 확실히 남은 인생에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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